1283
2022-10-14 12:33:25
0
애라는 것이 그냥 크지 않음.
하물며 농작물도 농부의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는 데.
요즘 별 이상한 애들 많이 나오는 것 역시
방치되며 큰 덕 아닐까 싶은데.
국가는 맞벌이 안 하고는 못 살 환경을 제공하면서
출산율 걱정하는 것 보면 웃기지도 않음.
가장(남자건 여자건 한 명)이 벌어서 한 가족 부양이 가능하다면 누가 애를 안 낳겠슴.
죽어라고 열심히 투자해서 키워도.
지금 집권한 넘들 반칙쓴거 봐봐 아빠찬스 써서 애들 생기부 조작하고..
프리랜서 써서 앱만들고 글 써다가 애가 한 것 처럼 제출해서 입상하고.
이럼서 애 낳으라고 하면 누가 낳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