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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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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2023-02-18 02:02:32 0
챗GTP 참 무시무시해요 [새창]
2023/02/18 00:51:39
휴.. 전 그런정도 이론지식은 없어서 그냥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멍청이의 관점에서 여러 말을 시켜 봤는데 답변이 무조건 '그것은 비윤리적이다. 미래세대를 위해야 한다. 소통하고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로 수렴하더군요. 보정이 없다면 무슨 말이 나올지 사실 모르겠어요.
472 2023-02-18 01:07:52 0
챗GTP 참 무시무시해요 [새창]
2023/02/18 00:51:39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똑똑하네요... 미치겠습니다.

471 2023-02-17 22:13:20 3
샤워할 때 제일 힘든 것.jpg [새창]
2023/02/17 10:35:01
공감이라는 단어에 인격이 있다면 당신을 고소할 겁니다.
470 2023-02-17 16:47:41 0
2020년 다음에 영구정지 당하기 직전에 썼던 글들... [새창]
2023/02/15 19:37:23
저는 그냥 발길 끊었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포털 댓글이 실제 여론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고, 생각이 없는 사람은 댓글에 친민주성향이 우세해도 그게 실제 여론이라 믿지 않으니까요.
469 2023-02-17 16:43:38 2
장애인주차자리 공익신고가 불편한 한 보배유저 [새창]
2023/02/17 09:11:38
저 글을 옹호하려는 건 아닌데, 타인이 내 자격을 의심하고 기웃거리는 것에 거부감이 들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내 집 문잠금이 뻑뻑해서 덜그럭대며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도둑일까봐 의심스럽게 쳐다보는 일이 반복된다면 기분이 안 좋겠죠. 그건 생리적인 거예요.
안타까운 건, 저분 가까이에 불쾌감을 털어놓고 충고나 위로를 얻을 주변인이 없어서 저런 글을 쓰게 되었을 거란 점이네요.
모난 마음 지닌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물론 힘들지만, 그런 마음을 속에 담고 사는 사람도 나름의 고통을 겪습니다.
468 2023-02-17 14:53:44 0
정의당 - 재창당 전국 대장정 [새창]
2023/02/16 16:33:40
정의당이 약자들간의 연대를 모색하지 않은지 참 오래됐습니다. 누가 약자이고 편드는 티를 내야 의석을 먹어서 그 영향력을 세를 불리는데에 사용할까? 무력감에 '이대로는 안된다' 생각하고 길을 모색하다보니 정치역학에 완전히 먹혀버려서 기회주의밖에 남지 않게 됐죠. 단순하게 말해서.. 넷페미를 수용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산업현장의 남성 노동자를 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고민을 하긴 하는지 의문입니다.
467 2023-02-17 14:44:08 6
역대급 쉴드 [새창]
2023/02/17 12:20:04
https://youtu.be/a9fX1xUm-YE?t=165 기사에 다뤄진, 김병주 의원이 이종섭 장관에게 질의하는 장면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라고 한다'는 부분부터 시작됩니다. 여기서 당사자란 사건당일 근무한 국방부 직원인데, 장관이 의혹에 대해 알고나서 담당자에게 천공이 다녀갔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했고, 그래서 (아무 증거도 없는데도) 응 아니구나! 했다가, 고발이 이루어지자 '오해를 받을까봐' 묻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 중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내용입니다.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21711515606200 가장 잘 정리되어 있는 기사입니다. 요약하면, 덮어쓰기된 CCTV 영상이 복원 가능한지 자긴 모르겠다고 했고요. 공관 출입기록은 과거에도 지금도 없다고 아주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있더군요. [관저의 출입 차량은 군 경찰단에서 차량번호를 손으로 적고 이후 전자 인식 체계에 저장하게 돼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국방부 서버에 저장돼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지적하자 이 장관은 여러 공관의 출입기록을 통합해서 관리한다는 답을 내놨다.]
466 2023-02-16 12:39:18 3
심각한 요즘 문해력 수준 [새창]
2023/02/15 13:27:43
이런글 볼때마다 호밀밭의 파수꾼 초반에 콜필드가 말하던 친구(?) 얘기가 생각납니다. 영어 스펠링을 틀리는 어머니를 부끄러워한다는 묘사를 담담하면서도 날카롭게 써놓았죠. 짧은 대목이지만 읽고 반성을 많이 했었습니다.
465 2023-02-16 12:31:33 4
[보배펌] 굥과 성괴가 문통부부 아무리 질투해도 절대 따라할수 없는것 [새창]
2023/02/15 23:21:25
그분들이 할짓이 없습니까 여기까지 와서 울고가게. 우는건 님이겠지.
464 2023-02-16 02:16:01 15
다음 태영호 4.3 발언 기사에 빨갱이라고 댓글 달았다가 [새창]
2023/02/15 15:43:39
요즘 댓이 너무 불성실합니다.. 대놓고 종북 좌파같은 표현을 써버리면 효과가 떨어지잖아요. 좀더 교묘하게 하셔야 가산점 있습니다.
463 2023-02-16 02:03:27 0
대학원 졸업 후 연락온 교수 ㄷㄷ [새창]
2023/02/15 16:43:02
동명이인 카톡실수 아닐까 생각하며 내렸는데, 실제 저런일이 제법 있는 모양이군요 ㄷㄷㄷ 대학원생이란 도데채.....
462 2023-02-15 22:15:09 0
[50억] 간도리 제12화 [새창]
2023/02/15 11:05:09
어디서 뭔얘기 듣고오신거임..
461 2023-02-15 18:43:41 4
문소개웬 [새창]
2023/02/15 08:41:04
'기한이 지나서 확인이 어렵다'는 표현이 이상합니다. 삭제된거면 삭제된거지, 저 표현은 '있긴 있지만 규정상 줄 수 없다'에 오히려 더 가깝거든요.
460 2023-02-15 03:49:56 0
개발이 제일 맛잇어 [장도리만평] [새창]
2023/02/14 12:56:31
그 명료한 사안을 설명하고 지적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단 하나, '설마 그러겠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이재명이 대장동 사업에 있어 선의를 가지고 임했다고 말할라치면 그냥 순진한, 미쳐버린 빠로 취급받지요. 이모든건 정치불신과 인간불신이 낳은 상황인가봅니다..
459 2023-02-15 03:43:50 2
윤미향의원 무죄선고에 태세전환하는 사람들 [새창]
2023/02/14 12:33:34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분쇄하고자, 의원이 된 윤미향을 억지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할머니와의 사이를 이간질했다는 의심이 있었죠.
일본의 배상과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약속을 저버리는 모습과, 이재명 등 정부에 걸림돌이 되는 인물들을 모조리 고소고발 수사하는 모습이 그 의심을 충분히 뒷받침합니다.
윤미향이 할머니들에게 기부된 돈을 다른 일에 썼다는 게 주된 혐의였지만, 위안부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운동 모금을 한 것이었고 실제 사회운동에 돈을 썼습니다. 횡령 혐의 또한, 대부분이 먼저 자기 개인 돈으로 운동에 필요한 결제를 한 이후 재단의 돈을 가져와 메꾼 것이라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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