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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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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023-03-06 21:18:42 7
4년전 분석한 "출산율"이 낮은이유 [새창]
2023/03/05 22:15:23
이걸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성들의 복지를 없애 혼자 살 수 없도록 만들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남성들과도 결혼하게 하자는 주장을 펴는 남성들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겠습니까?
여성들에게 주어지는 복지가 과도해서 멀쩡한 남성들도 경쟁력이 없어보이는 착시가 일어난다는 주장이시라면, 혼자 살 능력도 안 되는 여성이 낮은 봉급의 남성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 삶도 한번쯤 떠올려 보시죠.
517 2023-03-06 14:09:50 10/7
4년전 분석한 "출산율"이 낮은이유 [새창]
2023/03/05 22:15:23
이 글과 댓글들이 한국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과 결혼하길 꺼리는 이유를 잘 웅변하네요.
516 2023-03-05 11:54:07 12
(혐)김여사가 이름 지어준 대게 [새창]
2023/03/04 23:00:26
식자재 생물에 이름을 붙이고 그걸 팔지 말라더니 쪄서 가져간다라.... 추잡한데요;;; 코난이 한국 수산시장에서 사무엘이라 이름붙이고 수족관에 넘겼던 문어가 미국까지 가 쇼에 출연했던 일화가 생각나는군요..
515 2023-03-05 11:02:07 1
[속보] 검찰, '코바나콘텐츠 협찬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새창]
2023/03/02 13:03:20
이재명 머리털에 걸면 구속영장, 김건희 모가지에 걸면 불기소. 그걸 '원래 권력이란 그런거야' 하고 마땅히 여기며 세상 이치를 깨우친 척하는 길들여진 사람들.
한편으론 이해합니다. 부당하다고 외쳤을 때 세상이 그들의 편을 들어주거나, 혹은 '그것은 이러이러해서 부당하지 않다' 하고 납득할만한 설명을 들려줬던 기억이 별로 없을테니..
514 2023-03-05 10:20:54 1
731 부대와 미국과의 관계... [새창]
2023/03/03 21:25:09
악플에 도취되어 사느라 말의 앞뒤도 제대로 못 끼워맞출 정도로 뇌에 문제가 생겼군요. 총선까지 아직 많이 남았으니 휴가 권고 드립니다.
513 2023-03-04 09:50:40 3
젊은층과 노인층의 극우화 관련 [새창]
2023/03/03 12:49:34
이번에 챗GTP랑 대화해보며 느낀건데, 출산률과도 관계가 있는 듯합니다. 공익적 가치(환경 윤리 평등 역사관확립 정의실현 기타등등)의 실현은 결국 미래세대를 위한 보전을 목적으로 두는거거든요. 근데 애낳길 포기할만큼 당장 코앞의 일들에 목매며 살다보니 공익적 마인드가 약해지는거 아닐까 싶은거죠.

곧 죽을 늙은 동물이라도 자기 종족이 살아갈 서식지와 먹이터를 파괴하지 않는 정도의 본능은 지니고 있는데, 번식이라는 본능을 포기한 인간에게 그 본능이 정상작동할지 의문입니다.
512 2023-03-04 01:56:20 0
추미애 지지자로서 이재명 대표에게 전하고 싶은 말 [새창]
2023/03/01 11:45:20
민주당이 중도를 포섭 못하고 수권에 실패하는 바람에 허접들이 집권해 세월호 이태원이 일어났고 운운... 민주당 위로 정말 짙게 드리운 그림자였죠. 하지만 민주당이 무슨 빵5 물고기2로 5천명을 먹인 예수의 재림도 아니고 안되는 걸 되게 하려다간 괜히 허리만 부러지지 않겠습니까. 그 결과가 어쩌면 지금의 대한민국 아닐까요. 요즘엔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510 2023-03-03 15:45:44 1
참다못해 한마디 한다는 .. 심상정 [새창]
2023/03/02 22:48:22
그러게요 해명 나올때까지 참았다는게 더 웃긴데요 ㅋㅋ 해명만 잘 하면 넘어가질 발언이라고 생각했나봐요. 메시지 자체도 중학생도 할수있는 생각 수준이고 한참 뒷북인데다 모양새조차 못 갖추네요.
509 2023-03-03 15:35:14 0
영화 기생충이 전하고자는 메시지 [새창]
2023/03/02 21:38:41
영화속 세 가족이 아무도 다치지 않고 공존할 방법은 분명히 많았습니다. 그럴 수 있는 순간이 매 순간 쉴틈없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양한 이유로 외려 골이 더 깊어지기만 했죠. 햄릿이 숙부와 어머니를 용서할 수 없었듯 사장은 마음을 나눌 수 없었고 주인공 가족은 지하생활자와 공존할 수 없었고 기타등등.. 그런점에서 훌륭한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508 2023-03-03 03:44:43 1
모 대학교가 80년동안 모은 연구자료가 곰팡이 때문에 폐기된 사연 [새창]
2023/03/01 18:52:51
아.. 교수님...ㅠ 마음이 찢어지네.. 여러 학자들이 수십년간 소중히 하나하나 모으며 보존해왔을 학문적 자산이 이렇게 한순간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가면 갈수록 이 사회에 돈 말고 다른 가치는 남아나질 않는 것 같아요. 그나마 뭐좀 잘 해보려고 용쓰던 사람들도 곧 스러져버리는 것 같고.... 그냥 스러지는것도 아니라 한껏 욕보이고.. 좀 당황스러울만큼 좌절이 크네요..
507 2023-03-02 21:47:58 2
이게 이해가 가시는분? [새창]
2023/03/02 17:19:59
말 자체는 이해가 됨. 딱 정치적 기소로 반사이익을 얻은 사람들이 지닐법한 사고방식이니까. 환경단체는 환경보호 호소해서 반사이익을 얻고 정의연은 강제징용문제에 항의해서 반사이익을 얻는걸로 보이겠지. 인간 활동에 이윤추구 이외의 다른 동기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할테니.
506 2023-03-02 13:47:50 1
수박 속을 내시경으로 들여다 본 분 [새창]
2023/02/28 08:03:15
대선당시 윤이 문을 보호할거라고 주장하던 사람들 = 수박
같은 주장을 그때는 윤을 찍을 명분으로 삼았고, 지금은 문을 공격할 명분으로 삼음.
이러니 내각제 음모론이 수그러들질 않지
505 2023-03-01 18:18:11 4
다른 날도 아닌 3.1절에 이딴말 짖어대면 이건뭐 국민과 싸우자는건가? [새창]
2023/03/01 11:10:56
곧 전쟁할거라 이기는편에 붙어야 한다고 아주 대놓고 떠들고 있는 듯하네요. 저대로 두기엔 너무 위험한 인간입니다.
504 2023-03-01 15:45:59 1
혼자 살면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들 다 거짓말임.. [새창]
2023/02/28 17:31:56
두 통계가 다 사실이고 비슷한 시기에 작성된 거라면 무서운 얘기죠. 여성은 미혼여성이 더 행복한데, 전체 평균으론 1인가구가 제일 불행하다? 결국 가족과 함께 사는 여성들이 그만큼 심하게 불행하다는 뜻이 되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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