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두마리 한달 사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나이가 들면 당연히 아프고.. 제가 있는 동안 가면 참 좋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요 끝까지 낫게 해주려고 응급실 보내고 걱정하시고 맘 졸이신 거 아가도 다 마음 알 거예요 . 기도해주었어요.. 아가야 우리 아이들도 아프지 않고 뛰어노는 그곳에서 함께 즐겁게 아프지 말고 지내거라
저도 오랫동안 요식업ㅁ족에 홀서빙 알바해보다가 느낀 거는... 좋은 직원을 잘 댈고 잇고 좋은음식을 많이 팔아서 단골손님을 잘 축적히야하는데... 좋은 직원은 비싸니까 인건비때메 짜르고 좋은 음식 만드려면 재료질을 떨어뜨리고... 단기간엔 손님 떨어지는 거 안보여도 결국에는 손님 다 떠남.. 요즘같은 세상에 내가 사장이네 하면서 갑질하면 알바 다 떠나감 좋은 사장 밑에는 알바들이 잘 안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