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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6: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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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재명과 조국의 죄를 물고 늘어지는데 이재명은 아직 하나도 판결난 것도 없고 검찰의 억지 기소뿐이고 조국은 서울대 교수라는 잇점을 자식들 커리어 생산에 활용한 것이 도덕적 관점에서 비난을 받을만한 과오죠. (사실 이 영역은 대부분의 교수들 및 관련 기득권자들이 활용하는 방법들인데. 한동훈은 더한 짓거리(논문대필)도 했죠) 문제는 그 과정에서 절차적 틈을 파고들어가서 법적인 문제로 만든 검찰. 네..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칩시다. 과연 다른 이들도 똑같은 잣대로 조사해서 안걸릴 사람이 있었을까요? 왠만한 기득권층 전부 다 쇠고랑 찰겁니다. 그냥 조국만 무자비한 수사의 타겟이 된게 국민들 눈에는 화가 나는겁니다. 왜? 검찰에 잘못보이면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콩밥먹을 수 있으니까.. 그 불공정한 잣대에 분노하는 거지 조국이 깨끗한데 당했다 이런 논리가 아닙니다.
민주당은 털어서 먼지 한 톨 안나는 사람만 자격이 있다? 엿같은 소리는 집에가서 혼자 누워서 하시고..
자꾸 논점을 조국 이재명 흠에 맞추는데 이런식의 논점 유도도 치졸한게 국짐스럽네요
우리는 완벽한 인간을 원하는게 아니라 나라를 잘 발전시키고 최대한 다수의 국민들이 만족할수있는 공정한 사회를 추구하는 대통령을 원할 뿐이고.. 그런 관점에서 윤석열은 빵점도 아니고 마이너스 천만점인 개쓰레기. 이재명이나 조국은 그들이 그간 보여준 업적 태도 행동 말 등에서 기대할만 하다라는 입장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