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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0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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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타오르는 의지로 하는게 아니고 그냥 나도 체중 관리나 좀 해봐야지... 하고 느슨한 생각으로 하는 중이라서 무리하고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네요. 배고플 때는 계란흰자 반개정도로 포만캄 채워주고요. 집이 좀 외져서 전문 트레이너한테 배울 수 없지만 기본만 해놓고 며칠 내로 이사가니까 그 때 헬스장 가서 집중 관리하려고요.
11 저는 얼굴하고 팔에 의외로 살이 많이 안 붙고 어깨 넓고 뼈가 굵어요. 그래서 일반체형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는 것일 수도 있는데 볼록 나온 뱃살과 사이즈 찾기 힘든 허벅지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예요.
바지를 고를 때 허벅지가 맞으면 허리가 안 맞고, 허리가 맞으면 허벅지가 조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