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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맛우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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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24-08-30 14:37:30 7
인복이 마르지않는 나는솔로 pd [새창]
2024/08/29 09:33:34
지팔지꼰
1117 2024-08-04 22:49:03 0
편안함. 다시보니 더 무서운. [새창]
2024/08/04 19:30:05
방금 결승전때 박수치고봄ㅋㅋㅋ
1116 2024-07-31 19:30:28 1
34년차 의사가 말하는 태교의 진실 [새창]
2024/07/29 13:02:35
나도 태교로 원피스 정주행 다시하고 강철의 연금술사 정주행하고 보고싶었던 만화책들 보면서 좋아하는 싸이노래 밴드음악 실컷듣고 마블영화 엔드게임까지 다시 정주행하고 내가 즐거운거만 해서 그런지 우리애는 어어어엄청 순해요. 손도 많이 안가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1115 2024-07-31 18:56:23 6
영화 시작할 때 특 [새창]
2024/07/29 22:31:29
영화관에서 조용히 안하는게 제일 빌런같은데...
1114 2024-06-28 12:56:39 0
근무시간에 딴짓하면서 주 4일제가 좋다고? [새창]
2024/06/27 11:46:05
근데 주4일로 변경하면 급여를 깎아야되는게 맞지 않아요?
5일 일하던거 4일로 변경했으니 깎아야되지 않나..?
1113 2024-06-18 17:04:23 4
‘밀양 가해자’ 폭로에 “주주들 부끄럽다”… 결국 해고 [새창]
2024/06/18 10:16:04
222...
이게 맞는건가 싶지만 속은 후련함
1112 2024-06-18 17:02:53 1
한국인의 고도비만 운동 컨텐츠를 본 미국인 [새창]
2024/06/18 09:58:31
야. 우린 그 전에 죽어
1111 2024-06-18 16:57:46 18
중국 시골 처음 가본 여행 유튜버 [새창]
2024/06/18 12:51:25
중국여행 다녀오고나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1인...
그 전엔 중국은 더럽고 미개하고 저품질의 식재료 같은 안좋은 인식이 있었는데
의외로 깨끗했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유쾌했어요.
식당에서 밥먹고 다음 코스로 가던중에 가방을 놓고온걸 깨달아서 급하게 그 식당으로 전화했는데 사장님이 어디냐고 물으시더니 직접 스쿠터를 몰고 가방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먹어본 음식들은 대부분 맛있었고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길거리음식도 많이 먹어보고 시장도 들어가서 살펴봤는데 일부재료들은 국산재료들보다 훨씬 맛이 좋았어요.
중국여행 몇번 더 갔었는데 일부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즐겁게 다녀왔어요.
그 이후로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곳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기로 생각했습니다.
1110 2024-06-13 20:48:20 4
남친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기가 무서움.jpg [새창]
2024/06/10 01:00:31
이게 틀린말이 아닌게..
내가 쥐뿔개뿔 가진거 없는 흙수저임.
다행인건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밑도끝도 없는 애정을 퍼부어주셨고 덕분에 가진건 없지만 자존감이 꽤 높음.
반면 우리 신랑네는 자수성가형 은수저.
금수저는 아니지만 지방에서 나름 잘사는집임.
해외여행 가야겠다 생각하면 큰 고민없이 갈 수 있을 정도...
근데 자수성가 전까지는 우리집이랑 그리 큰 차이 없을정도여서 시부모님도 신랑도 근검절약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임.
우리집이 가진게 없기도 하고 허례허식 싫어해서 상견례때 이거저거 쓸데없는 혼수 하지말고 반지만 하고 알아서 살게 합시다. 했는데 시댁에서 콜 하심.
결혼할때 집부터 시작해서 혼수고 뭐고 신랑이랑 시댁에서 다 하셨고 나는 몸만 들어감.
자잘한 소형가전들은 내 지인들이 결혼축하선물로 사줌.
근데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기면 꼭 해주고 싶었다고 하시면서 나를 따로 불러서 패물을 좀 해주셨음.
신랑은 모든일에서 내편을 들어주고 나도 시부모님한테 할말은 하고 살고 시부모님이 뭐라 말해도 비꼬아서 듣지 않고 그냥 곧이곧대로 들으니 고부갈등도 없음.
과소비나 사치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결혼 이후 재산도 꽤 모았고 심신이 결혼전보다 훨씬 안정된걸 느낌.

이 모든일을 겪으며 느낀점은...
내가 좋은사람이라 내가 가진게 없어도 남편이 나를 사랑해주고 시부모님도 나를 예뻐해주시는구나.
물론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않고 시부모님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추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신랑은 내가 예쁘거나 해서 좋아한게 아니라 자존감이 높고 매사에 당당해서 좋았다고 함. 빈말로도 예쁘다고 안해줌 퉤.
그리고 서로 아끼고 챙겨주고 늘 화기애애한 처갓집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함. 자기집은 그런거 없었다고... 신랑은 약간 불안정애착유형을 가진 것 같음.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자기네집 가는것보다 처갓집 가는걸 나보다 좋아함.
그만큼 안정적인 애착과 자존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함.

번외로 신랑은 장모님 모시고 살 수 있다는데 친정엄마가 거절했고, 나도 시엄빠 모시고 살 수 있다고 했는데 시엄빠가 거절하심ㅋㅋ
1109 2024-06-13 20:31:14 0
어제 지진때 주마등 본 사람 [새창]
2024/06/13 06:44:26
품번좀...
1108 2024-06-13 20:26:26 0
당신이 죽은뒤 누가 VR을 벗기며 어땠냐고 물어본다면 ? [새창]
2024/06/13 15:53:02
이지모드였나요?
1107 2024-06-07 14:39:04 2
마지막 본 영화에서 시작 [새창]
2024/06/07 12:38:05
나 어제 시카고 보고잤다고.. 나 록시냐고...
1106 2024-05-30 02:20:25 0
ㅇㅎ,천박함주의)신천지 채팅방에 영상 뿌리고 차단당한 유저 [새창]
2024/05/29 22:23:13
내가 영상원본 보고서 국내 연예인들이 하는 트월킹은 트월킹이 아니였구나 깨달음ㅋㅋㅋㅋ
1105 2024-03-30 19:53:47 1
빵집은 거저 먹고싶다. [새창]
2024/03/29 21:36:03
본품 만들고 남은 찌끄레기 반죽으로 만든것처럼 생겼구만
1104 2024-02-27 17:13:51 7
2살이랑 맞짱 뜬 유치원 교사 ㅠㅠ [새창]
2024/02/27 15:41:06
아무리 그래도 어린이집 교사가 2살짜리한테 훈육도 아니고 손찌검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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