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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1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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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피스 프로 4를 쓰면서 가장 만족하는 환경은 원노트 기록입니다. 오피스 365를 사용하면 5명까지 각 1테라 클라우드를 줍니다. 서피스 프로 4에서 펜 뒤를 클릭하면 원노트가 뜨는데 여기 작성한 문서는 원드라이브 클라우드가 걸려 있는 어떤 PC에서도 자동 동기화 되어 저장됩니다. 외부에서 갤럭시 화면으로 사무실에서 작성된 원노트 읽는거 편합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써도 구현은 가능하지만 오피스 연동이 안되기때문에 한국에서는 문제가 있지요. 결국 원노트와 분더리스트 양쪽을 가지고 업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팀 단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를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써도 충분합니다. 전사적 관리에 들어가면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를 사용하고 있으니 그걸 연동시키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