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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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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의 題李凝幽居의 윗 부분이 그렇게 번역될 수 있다니..
재미 있네요.
아래 부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過橋分野色,移石動雲根。 다리를 건느니 자연의 아름다워, 구름의 움직임이 산을 옮기듯
暫去還來此,幽期不負言。 잠시 떠나도 다시 오려니, 은퇴 할 시기 되면 친구와 함께 하기를 약속을 지키리
위에 글과 비슷하게 해석해보자면
過橋分野色,移石動雲根。 다리를 넘어 야색이 분명하니, 반석 같은 마음이 동해 거시기를 움직여
暫去還來此,幽期不負言。 잠시 떠나도 또 찾아, 만날 때 실망을 시키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