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특정인과 결부되기만 하면 모두가 당당하지 못하고 저렇게 스탭이 꼬이는지 참 신기할 노릇. 왜 답을 못할까. 만약에 김부선 주장이 거짓이라면 적어도 읍읍입장에서 답변을 하는게 맞지 않나. 거짓을 말할 수는 없다는 일말의 양심인가? 뭐가 진실이지? 진실은 신만 안다고?
뭉개기죠. 이게 남녀 문제 때문만은 아닌 걸 그나마 공중파 뉴스에서 인터뷰하니까 불륜에서 전선을 형성하려하는 거에요. 분석에 대한 원인 언급도 안하죠. 김어준이 사실 알리는 걸 꺼려하네요. 어차피 스피커 약화는 기정사실입니다. 편향된 위치에서 나오는 말이란게 알려진 이상 노스트라다문예 같은 짓 해봐야 예전만큼 그의 말에 관심을 기울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