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분열된 상황을 외부의 작전 때문이라고 믿는 것이 진영논리죠. 작전 세력이 있다면 그들은 팝콘먹거나더 부추길 수는 있겠죠. 하지만 사실은 김어준에 대한 생각은 이미 갈라져있다는 것이죠. 그건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요. 그 작전세력이 읍에 대한 태도를 김어준에게 강요하기라도했나요? 작전에 의한 김어준 비판이라고 믿고 싶은 건가요?
추미애 공천이나 당내 갈등 같은 어두운 얘기보단 팔릴 상품을 우선 팔겠죠. 당분간은 친문얘기 많이 할겁니다. 정봉주의 아이메시지 당시에도 우린 아무것도 몰랐을 수 있죠. 일반 국민은 그냥 그들이 적당히 흘려주면 적당히만 알고있으면 되는 사람들일 뿐이죠. 가끔 돈도 주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