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9
2021-04-19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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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 요식업하는 분들이 연구니 조사니 분석이니...그런 과정을 거쳐서 시작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아서 'MSG가 몸에 나쁘다더라'같은 루머만 생각나지 정작 그 MSG가 들었다는 제품이 뭔지는 잘 모르고 장사들을 하게 되시니까요. 예전에는 'L-글루탐산나트륨이라고 써 있는데 이게 왜 MSG냐?' 따지는 분도 있었더랬죠. 독을 쓴 것도 아니시고 상한 재료에 때려넣으시는 것도 아니시니 무지함의 댓가는 민망함으로 치루시고 앞으로 잘하시면 되겠죠.
2158
2021-04-19 17: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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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논리대로면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무한동력도 구현가능하겠네...
2157
2021-04-15 1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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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능력이 아니라 변호인의 범죄력을 이유로 선임이라...어휴 ㅋㅋㅋㅋ
2156
2021-04-15 1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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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쿄 상수도랑 연결해서 소비하면 되겠네. 또라이같은 새끼들
2154
2021-04-15 1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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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사탄들의 대량실직사태가 벌어져서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152
2021-04-15 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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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얼마안가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났다고하니...오유인이 아닙니다.
2151
2021-04-15 18:05:49
1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않아 편하게 지냈다...같은 거면 가만 두지 않을겁니다.
2149
2021-04-10 0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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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네요. 수년 전 일베 유저들을 걸러내려면 수십줄의 근거를 대며 심증을 넘은 물증을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일베를 넘어 국정원 요원까지 적발하는 성과를 거둔 겁니다. 그런 물증이 없다면? 상대 논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사고과 토론을 통해 가치를 지켜냈고요. 지금에 와서 그런 흔적조차 찾을 수 없이 ‘그런 활동이 있을 거야’ 따위의 자위질로 합리화하면 타인을 공격하고 몰이질이나 해왔죠. 솔직히 말해서 오유 시게? 세력씩이나 동원해야할 정도로 대단한 공간도 아닌데 무슨 일베포밍이요. 기사들도 이젠 보배니 클리앙은 언급할 지언정 오유은 안중에도 없는데 실체도 없는 세력이니 활동을 언제까지 운운할겁니까? 주제를 좀 알아야죠
2148
2021-04-08 19:35:46
1
당장에 취업은 힘들고 먹고 사는 것도 힘든데 조국수호 외치는 정부, 여당, 지지층들 꼴을 보고 있으면 중도층이 잘도 박수치며 응원하겠네. 지지층은 날이 갈수록 물러지면서 강성지지층자만 남는 지경인데, 정의당 꼬라지 보면서도 배우는게 없으니 이건 뭐...답도 없네 진짜.
2147
2021-04-08 19: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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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어이없는게...지난 대선부터 총선까지 매 선거 때마다 2030 남성지지율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였고, 그때마다 2030 남성들이 일베화 된다며 조리돌림들은 신나게 하더니만 결국 선거에서 질 정도가 되니까 이제서야 앗 뜨겁다? 민주당도 대가리가 어떻게 된 건지 세대별로 50대부터는 불리해지기 시작해서 호남빼면 고령층에 기대하긴 힘든 판이고, 40대를 기반으로 2030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모아야하는 판국에 정권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남성지지율이 빠지면 뭔가 경각심을 느껴야하는데 아몰랑 페미파티나 하고 자빠졌고. 도대체 당이건 지지층이건 그 짧은 시간에 어디까지 망가졌기에 죄다 반푼이가 된거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