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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7-12-09 14:43:35 0
유머게에 제발 시사적인 내용 좀 치워주세요 [새창]
2017/12/08 20:27:52
유머게시판 맨 위 공지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정치 사회적인 문제의식을 포함하는 내용이나 공포, 맨붕, 감동글 등은 각각 성격에 맞는 게시판을 찾아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치 사회 ... 감동글 등’이라고 써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정치 사회뿐만 아니라 유머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모든 경우를 지칭하는 것이지요. 모든 단어를 다 갖다 쓸 수는 없으니 자주 발생하는 사례들을 앞세워 열거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풍자적 웃음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금지를 한 게 아니고요. 유머로 보기엔 정치 사회적 내용이 너무 강하다고 느껴지는 경우에 한해 위 공지대로 게시판 성격에 안 맞기 때문에 금지한 겁니다.
정치시사 관련된 미아글이 많다거나 또 풍자유머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풍자유머를 유머게에서 몰아내야 된다는 근거가 되진 못합니다.
그런 기준이면 이공계 유머 머리 아프다고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유머들도 유머게에서 금지당해야겠네요.

결과만 좋으면.. 이라는 말은 왜 하셨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저는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식의 말은 한 적이 없는데. 어떠한 속성이 더 중점적인지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18 2017-12-08 21:48:09 5
유머게에 제발 시사적인 내용 좀 치워주세요 [새창]
2017/12/08 20:27:52
게시글의 성격이 꼭 한가지로 결정지어지는 건 아닙니다. 두가지 이상의 성격을 다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이공계 유머는 기초과학내용도 포함하고 있는데 님과 같은 기준이라면 그런 글도 다 과학게시판으로 가야 되고 개콘의 정치풍자 코너도 다 개콘에서 빠져서 시사프로에 들어가야 됩니다.
두가지 이상의 속성을 갖는다면 무엇에 더 무게가 실려 있고 작성자가 무엇을 더 부각시키고자 했는지를 보셔야죠. 무조건 시사 속성이 있으니 시사게로 가라는 식이면 안 되지요. 게시판 이용 규칙은 님 말대로 지켜야 하나 그런 면에서 드신 예시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부연하자면, 저 위인전 내용을 가지고 작성자가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현상을 비판하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면 시사게로 가야했겠지요? 하지만 게시글 내용을 보면 풍자적 웃음을 더 강조한 것이 보이잖습니까.
17 2017-12-08 20:57:39 4
[새창]
윗분 말마따나 적으로 돌린 게 누군데.. 번지수가 틀렸네요.
16 2017-12-06 02:09:20 14
업무 시간에 일 안하고 개인 일 하는 공무원 [새창]
2017/12/05 22:10:41
개소름... 제목에서 이름빼니 비공이 없네요....
14 2017-12-04 17:19:44 3
안희정은 자신에게 반대하면, 그 사람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12/04 14:36:34
정말 왜곡된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1) 그게 왜 왜곡인지 말씀을 하시거나
2) 아니면 왜곡하려는 의도는 없었겠지만 의심할 여지는 있음을 인정한 후 그 의심을 해소할 만한 이야기가 있다면 해주셔야죠.
아무리 봐도 가을라떼님이 해명이 어려운 말장난을 지어내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부르니 님은 위 두가지 일을 하시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13 2017-12-03 20:15:47 3
영흥도 관련 네이버 기사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새창]
2017/12/03 16:18:32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도 있고 글도 약간 꼬였군요. 적당히 읽어 주시길
12 2017-12-03 20:13:23 4
영흥도 관련 네이버 기사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새창]
2017/12/03 16:18:32
정말 장난 아님 이제 여론 조작 아니고서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발악이 엄청나네요. 근데 쏟아지는 댓글 수에 비하면 댓글 내용은 어쩌면 그리 저열한지.. 그래도 한두명이라도 속는 사람 있을까봐 털어주고 오긴 합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 이야기 나오는 기사에는 아주 벌떼가 따로 없음
11 2017-12-03 20:10:56 12
영흥도 관련 네이버 기사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새창]
2017/12/03 16:18:32
그런데 막상 그런 댓글의 내용과 그 댓글 작성자를 여러 기사를 통해 반복적으로 마주쳐 보면 또 대화를 시도해 생각이 좀 달라지실 겁니다. 댓글 알바나 여론 조작을 의도한 게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패턴의 이야기들로 끝맺음이 납니다.
군 관련 기사에서눈 김관진은 북한이 두려워하는 사람..
김미화 김민선 관련 기사에서는 월령제한이라는 논점은 쏘옥 빼고 미국소 타령만 줄창..
대북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든 빨갱이..
문지지자들이 예의를 갖춰서 지지 근거를 대도 문슬람 문베충..

뭔가 고개가 끄덕여질만한 구석이 전혀 없습니다.
10 2017-11-29 17:55:25 6
[새창]
위 글을 읽으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해석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정부에서 해나가는 일들을 보십시오. 적폐 청산 뿐만 아니라 현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토대를 만드는 데만 해도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모될지, 또 계속 발목잡기하는 야당들 때문에 까먹는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충분한 진전이 어렵다는 건 잘 아시지 않습니까? 현재의 흐름을 계속 이어가줄 만한 사람이 있을지 걱정하는 건 당연한 것인데..
9 2017-11-29 11:26:54 0
네이트 기사 좌표 하나.. [새창]
2017/11/29 09:56:23
항상 저럽니다. 댓글들을 써도 너무 성의없게 써서 다 티남.
8 2017-11-29 11:12:55 4
[펌] 안희정이 틀린말 한 거 하나도 없어요 [새창]
2017/11/29 10:18:53
위 글은 행정가로서의 일꾼을 말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7 2017-11-29 11:08:16 0
[새창]
저는 이재명 씨 예능 출연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시사에 큰 관심이 없는 어른들의 경우 이재명 시장에 대해 선입견이 있어서 직무를 잘해도 좋게 보지 않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형수 욕설' 사건같은 경우 이 시장의 해명이나 이 시장의 형제들 말, 형과 형수의 행동들, 법원의 처분 등은 살펴보지 않고 덮어놓고 사실로 알려진 경우도 많고요.
여기 계신 분들이야 그런 부분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하시겠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많지요.
정치인들은 모든 대중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예능 출연을 통해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는 것도 나쁘게만 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을 제대로 안 한 것도 아니고 할일은 충분히 다하는 상황이라면 억울하게 덮인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5 2017-11-29 10:54:24 5
[새창]
무민이.. 진짜 갈라치기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근거를 대야죠. 노무현 대통령도 친노/반노 같은 단순한 논리로 정치판이 돌아가기를 원치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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