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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03: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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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개신교인으로서 이런 면에서 개신교 우두머리들에게 화가 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하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게 성경의 요약이고 또 애초부터 그 길 외에 다른 길이 없음을 깨닫는 게 진보의 가장 큰 동력인데.. 교회에서 교인들을 교회 안에 가두고 사회적 지위나 부의 획득이 복인 것처럼 여기게 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엄청난 개혁 동력을 제공해주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