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미국, 100% 문재인 대통령 지지한다" ++추가 속보 [새창]

오 트럼프가 저런 트윗을?

168 2018-01-04 18:47:41 6

본삭금)아직도 분탕치는 이들이 존재 합니다. [새창]

정성글이군요.
사족으로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특정 유저에 대해 '메모'된 것이 드러나지 않게 하고 싶으시다면 캡처할 때만 로그아웃 상태로 하시는 건 어떤가 싶습니다.

167 2018-01-04 18:3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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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을 너무 이해하기 힘들게 써서 다시 보충합니다.
북한 페어팀이 평창 올림픽 피겨 종목에 출전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1. 최 지사가 말한대로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 한국 선수들의 실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딴 남자 싱글, 여자 싱글, 아이스 댄싱과 달리 페어 종목은 출전권을 따지 못한 상태. 그런데 개최국 권한으로 페어팀 참가 카드가 하나 남아서, 현재 이 카드를 이용해 올림픽에 출전하려는 한국 대표 페어팀이 있음. 남북단일팀을 위해 북한 페어팀을 우리 피겨 선수단에 포함시키면,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해 연습하던 한국 페어팀은 참가 불가능.
2. IOC에 따로 요청해서 북한 페어팀만 깍두기로 참가. 북한 페어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원래 갖고 있다가 참가 신청을 안해서 취소된 것인 만큼 참가할 성적은 됨. 이 경우 한국 페어팀은 원래대로 참가.

166 2018-01-04 18:12:4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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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이카루스
빨갱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마세요. 님 생각에 일부 동의하긴 하나, 빨갱이 프레임을 씌우는 것까지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165 2018-01-04 18:1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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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실력으로 따낸 페어 출전권이 아니고 개최국에 주어지는 출전권이긴 하나, 정무적 관점에서 볼 때 남북 단일팀을 만들면서 한국 페어 팀 자리를 굳이 내줄 필요는 없지 않나요? IOC에 요청을 해서 따로 한 팀 자리를 내어 참가하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164 2018-01-04 18:07: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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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선수들이 남북단일팀을 위해 출전권을 내놔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정치 놀음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공감이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남북 단일팀 말고 깍두기 참가가 더 낫다고 봅니다. IOC에 요청하면 안 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기사를 봤고. 애초에 북한 페어 팀이 출전권 갖고 있을 정도의 실력은 있었으니까요.

163 2018-01-04 17:5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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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는 말이 나오는 건 정말 안 되겠죠.

162 2018-01-04 17:50: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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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fnoien
제가 본 다른 기사에서는 깍두기로 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진 않네요. 북한 페어 팀이 원래 못하던 팀도 아니고. 남북 단일팀보다는 훨씬 나아보입니다.

161 2018-01-04 17:03: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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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지사가 제안한 남북단일팀 말고 그냥 북한 페어팀이 IOC 허용 하에 깍두기 참가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그림일 것 같습니다.

160 2018-01-04 17:02: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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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북한 페어팀 출전권이 이미 일본에게 넘어간 상태네요. 와일드카드로 IOC에서 출전을 허용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문순 지사 말대로 남북 단일팀 형식으로 북한 페어 팀이 참가하게 되면 현재 평창 참가 목표로 훈련 중인 페어팀이 출전을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건 별로 좋은 그림이 아닌 것 같아요. 사전에 대한체육회와 제대로 의논이 된 것 같지 않은 모양새고.
단일팀을 이룰 정도로 화해 무드인 것도 아니고. 언론이나 댓글 알바들에게 떡밥 제공하는 꼴 아닙니까?
김정은이 작년부터 계속 뭔가 더 나은 태도를 보여왔다면 모를까 지금 아무것도 진전된 게 없는데.

157 2018-01-03 23:09:21 2

북한 핵보유 인정이야말로 우리 안보의 실질적 증강책..... [새창]

뭔 북핵을 인정을 해요.
극우파들에게 먹잇감 던져주는 식의 글이라 비공감입니다.

156 2018-01-03 21:37:48 6

[경찰에게 폭행당하고 누명을 썼습니다141021] 마지막 후기 [새창]

저는 가입한 지 얼마 안 되어 님 글을 처음 봤는데, 글과 올려주신 사진만 봐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하기기 어렵네요.
별로 도울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댓글만이라도..
앞으로 아팠던 마음 떨쳐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