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하그리브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9-21
방문횟수 : 25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39 2018-02-03 19:52:04 5
[새창]
반박할 수 없으니 이런 댓글만 쓴다는 식의 말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요. 그런 분들 한두명 본 게 아니라서요.
본인부터 근거를 제대로 들고 오셔야지 이게 뭡니까?
738 2018-02-03 19:43:46 3
댓글 부대가 손석희 서지현에 들러 붙은 이유 [새창]
2018/02/03 18:46:36
프리마하/ gang님이 분명 좋은 보도를 할 때는 박수받는다고 말했건만,
손석희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gang님이 부정한다는 소리가 왜 나옵니까?
요새 손석희를 옹호하는 분들의 논리가 이상합니다. 납득할만한 논리로 말하면 이해하겠는데 말입니다.
분명 최근 보도의 문제점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자꾸 과거에 잘한 거 있으니 비판하면 안된다는 식으로만 이야기가 반복되어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737 2018-02-03 15:00:15 0
[새창]
1. 그렇지 않습니다. 의견을 제시할 때는 그에 따르는 논거를 대야 합니다. 제가 님의 말을 듣고 정말 근거가 없어도 되는가 찾아보았는데, 국어 교육 지도 계획서 중에서 의견을 말할 때 적절한 근거를 대며 말하도록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2, 3. 님이 상황 합리적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그것이 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에 대한 근거가 미약해 보이는 것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손석희가 ‘차가운 시선’이라고 말한 것은 당시 미국 내 강경파 발언 등을 참고한다면 상황 합리적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겠지만 다른 이슈들은 무엇 때문에 상황 합리적이라 하시는지 근거가 없거든요.
736 2018-02-03 14:41:52 0
[새창]
1, 2, 3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이 아닙니다. 오유에서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손석희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1, 2, 3을 다 인정합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보도 태도인데, 거기에서 긍정 평가를 받을 부분이 있느냐는 겁니다.
735 2018-02-03 12:07:58 3
탄핵위기 트럼프 코피작전등 한국인 생명무시 전쟁유도로 미국여론 조작하려함 [새창]
2018/02/03 12:02:14
새다리님, 저번부터 계속 ‘출처’에 글을 쓰고 계시던데 ‘내용’ 칸에 글을 써주세요.
734 2018-02-03 11:45:39 0
[새창]
한 가지 반론을 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생각이 하나의 주장(의견을 내세우는 것)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주장하는 사람은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만약 근거가 없다면 그것은 ‘주장’이 아니라 ‘취향 선언’이 됩니다. 그러면 그것은 다수의 말이든 소수의 말이든 상관없이 ‘의견’으로 인정받을 수 없게 되지요.

‘취향’ 자체는 존중받을 수 있지만요.

17년 상반기부터 나오기 시작한 손석희 씨를 비판하는 의견에는 충분한 근거(왜곡 보도에 대한 증거 제시)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님 글에서는 긍정 평가의 근거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손석희 앵커가 인식하는 ‘상황’ 자체가 왜곡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 측의 근거들이 존재하고 이에 대한 반박이 제시되지 않는 이상, 손 앵커가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판단한다는 님의 생각이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732 2018-02-02 23:56:57 10
이번 단일팀 건만봐도 비판적 지지자라는게 [새창]
2018/02/02 23:50:34
100% 공감합니다.
731 2018-02-02 19:28:35 22
태세전환중인 코인갤.. [새창]
2018/02/02 18:35:05
루이보리/
범정부 가상화폐 규제 TF(태스크포스)에는 다음의 정부 조직들이 포함됩니다.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시다시피 한 부처가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부처나 조직의 의견을 중재 조정하고 종합해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할 텐데 그게 누굴까요?
730 2018-02-02 15:27:10 2
박상기 장관의 오늘 입장발표는 잘했다. [새창]
2018/02/02 14:10:33
개냥이/ 사람들이 언론보다 현정부를 더 신뢰하는 것에 대해 ‘현정권이 대한 무조건적인 쉴드’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잘못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729 2018-02-02 15:20:41 2
박상기 장관의 오늘 입장발표는 잘했다. [새창]
2018/02/02 14:10:33
개냥이2/ 제가 보기엔 다르다고 느껴지는데요.
.. 다른 종류의 사건이지만 제 경험을 이야기해 봅니다.
..
학교 실험실에서 소량의 폐액이 급격히 반응해서 학생 안면으로 튄 사고(안면 마스크 착용은 함)가 있었습니다. 질산 방울들이 소량 분사된 것인데 여러 언론들 기사에는 질산 폭발이라고 어마어마하게 나오더군요. 실험실 사람들이 119에 신고하거나 대처할 때 폭발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
사고 후에 환경부에서 조사관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 질산 폭발은 없었고 그저 폐용액이 소량 분무분사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들 납득하고 돌아갔죠.

개냥이님의 말대로라면 저도 말바꾼 사람이 됩니다.

기사요? 관계자의 말? 너무 신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들이 폭발사고라고 했을 때 ‘관계자의 말’ 듣고 기사 쓴 거 아니겠습니까. 그 관계자가 누군지는 몰라도 부정확하게 알고 있었나 봅니다. 근데 언론에 그렇게 기사가 나가면서 그 피해는 저희 연구실이 다 뒤집어 썼죠.

연구실 안전관리한다고 교수님들이 학생들과 폐액과 오래된 용액들 처리하고 치우다가 벌어진 일이었는데 그런 노력들은 다 묻혔지요.
727 2018-02-02 11:00:51 3
뭐 그러면 시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 겁니까? [새창]
2018/02/02 06:20:51
놋네/ 위키 정치글은 거의 다 조중동 입장에서 작성되어 있습니다.
726 2018-02-02 10:58:27 1
뭐 그러면 시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 겁니까? [새창]
2018/02/02 06:20:51
무조건 지지하는 글에 조롱이 달리지 않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보이기 때문이지요.
언론 왜곡 반복 + 문재인 정부 사람들에 대한 신뢰
=> 기사 내용대로라면 뭔가 이상하긴 한데 이번에도 기레기 왜곡일거다, 또는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725 2018-02-01 23:38:51 15
[새창]
이렇게 짧은 글에도 대충 대여섯 가지의 내용이 왜곡되어 나오는군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