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울 때 각오해야 되는 일 [새창]

캣타워 (37만원)

1553 2018-11-02 02:41:00 18

고양이를 키울 때 각오해야 되는 일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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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울 때 각오해야 되는 일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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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울 때 각오해야 되는 일 [새창]

1550 2018-11-02 02:38:44 44

고양이를 키울 때 각오해야 되는 일 [새창]

고양이를 키울때 소요되는 하루 기본 노동량:
-매일 털빗기, 습사료 챙겨주기(잘 안먹으면 숟가락 들고 쫓아다니며 먹이거나 좋아하는걸로 새로 따줘야됨),양치시키기, 밥그릇/물그릇 설거지하기,
청소기 돌리기, 놀아주기(운동시키기), 똥오줌 치우기

고양이를 키울때 들어가는 한 달 최소 비용
- (홀리스틱급 이상 괜찮은 사료 기준) 건, 습사료 +간식 합쳐 5~10만원선
- 장난감, 각종 고양이 용품(빗, 칫솔, 치약 등)
- 약값, 병원비, 접종비: 보험이 안되므로 아프면 비쌈. 이번에 단순히 식욕좀 없고 한두번 토하고 응가 못하는걸로 병원가서 9만원 깨짐 (범백검사)

이 모든걸 감내했을 때 당신이 얻는 효용:
- 귀여움
- 조낸 귀여움
- 사랑스러움
- 귀여운애가 10번 좆같이 행동하다 한번 천사같이 행동하면 상대방을 노예로 만들수 있음을 알게됨

1549 2018-11-02 01:53:24 1

[약후] 근육남과 고양이를 감상할 수 있는 화보집 [새창]

좋다....바람직하다...

1548 2018-11-01 07:24:38 69

상위1% 학력을 가진 록밴드 [새창]

가끔 다이아수저급 재능을 타고나서 어차피 뭘해도 잘하니까
그냥 하고싶은 일을 골라가며 하는거같은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재능계의 이재용이랄까....솔직히부럽다..

1547 2018-11-01 07:16:09 65

故 김주혁 그리워하는 천우희.jpg [새창]

세월이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배우 김주혁씨의 명복을 빕니다

1545 2018-10-31 05:33:42 12/8

[스압] 살면서 보증을 서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저도 이생각...
아빠라는 사람이 도저히 애 키울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이혼하고 양육비 주는 조건으로 엄마가 애들 키우는게 나아 보여요..........
솔직히 저상황에서 남편 버린거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저라도 괘씸해서라도 버릴거 같지만
그래도 자식은 다르잖아요...

완전 갓난 아가도 아니고 한창 성격이며 인격 형성될 사춘기에 저렇게 불안정한 생활에
기본적인 식사 자체가 제대로 해결이 안되면 어떡하려는 건지...........
총각도 아니고 가정도 있으면서 저정도의 보증을 섰다는게 너무 무책임하네요

진짜 은행이 지들은 리스크 하나도 안 지고 이자 장사 하려고 만든게 보증제도인데
자기가 뭐라고 그 리스크 내가 져줄게~ 하면서 나서는지 정말 노이해...

1543 2018-10-31 01:00:59 0

한집에 사는 고양이들은 똑같이 아픈가요 [새창]

역시 날씨 때문이었을까요?
작년도 올해도 딱 10월에 같은 일이 반복되니 참 이상하고도 걱정돼서요
따듯하게 난방을 해줘도 계절이 바뀌면 그런가봐요

1542 2018-10-31 00:59:52 0

한집에 사는 고양이들은 똑같이 아픈가요 [새창]

최애 냥이라니...상냥해...!!

1540 2018-10-30 04:24:54 0

한집에 사는 고양이들은 똑같이 아픈가요 [새창]

날씨가 추워지면 식욕이 줄거나 조금 무기력해지기더 할까요
작년 딱 이맘때도 두마리가 똑같이 변을 못보고, 배에 가스 차고 밥 안먹는 증상이 4-5일정도 지속돼서 병원 다녀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