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블루베리나잇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6-19
방문횟수 : 57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24 2018-10-20 23:49:00 5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게 만드는 과자 [새창]
2018/10/20 15:11:50
아이고 아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3 2018-10-20 23:34:16 4
범죄자 신상공개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시각 [새창]
2018/10/20 20:58:19
바바바바밤/
물론 자연재해는 의도나 의지가 없고 인간은 있다는 차이가 있지만...
사실 면식범이나 원한관계에서 일어난 범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피해자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건 아닐거고
단지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금전을 노린 것이거나. 기타 상황적인 이유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일거고
그 자리에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그 사람이 피해자가 됐을텐데...
그런 의미에서 자연 재해와 비교를 한 것입니다.
물론 가해자를 옹호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 오해는 없으시길..
저 역시 많은 사람들처럼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없이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사법부가 사적 복수를 대신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많이 듭니다만
과연 법 제도의 목적이 사적 복수를 대신하는 것으로 괜찮은가..생각해볼만한 문제 같아서요.
목적 자체는 교화라고 하는데, 국민 정서는 사적 복수를 대신해주었으면 하는 쪽에 가까운거 같네요.
1522 2018-10-20 23:20:41 3
범죄자 신상공개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시각 [새창]
2018/10/20 20:58:19
이런거 보면 인간은 정말 알 수 없는 존재인것 같아요
똑같은 피해를 입더라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땐 속상하고 허망하고 억울할 지언정 복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잘 안 드는데.
인간에게 피해를 입으면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어쩌면 나는 정부가 보호해주지 못하는 야만의 상태에서 폭력을 당했는데
상대방에게 집행되는 형은 사법 제도의 보호 아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일까요..
얼마전 북유럽 어느 나라의 감옥 시설을 보면서도 그렇고. 영화 밀양이 생각나네요
1521 2018-10-20 22:18:51 22
백종원의 최종 목표 [새창]
2018/10/20 18:15:33
222
‘규모의 경제라는 단어를 어디서 줏어듣고 써보고 싶었나 본데’
‘그런식으로 하면 정규직 못된다’ 등등
쒸익쒸익 거리는게 모니터 밖으로까지 느껴짐...
예전부터 눈에 띄던 분인데 이제는 닉만 봐도 불쾌감+거부감 드는 분입니다
1520 2018-10-20 14:33:53 51
예비 신부와 카톡 [새창]
2018/10/19 23:55:09
고딩이나 대학교 막 들어간 애기가 ‘아 나는 미래에 꼭 이런 개념녀 만나야지’ 라고 생각하며 쓴 주작글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나는데 ㅋㅋㅋㅋㅋㅋ
1519 2018-10-19 13:09:02 2
프랑스 고3 근황 [새창]
2018/10/18 10:41:13
프랑스어 공부하며 개고생한 기억 때문일까...
왠지 복수한 기분이 들어 좋다....
1518 2018-10-18 10:49:36 16
냥이의 성장과정 [새창]
2018/10/17 22:34:48

이아이는 남자애 6.2키로인데
집사눈엔 딱 건강하고 정상같은데 과체중 판정받음 ㅜㅜ
1517 2018-10-18 10:45:39 7
냥이의 성장과정 [새창]
2018/10/17 22:34:48

동감!! 제 눈엔 아직도 아가아가하고 너무 여리여리하고 한끼만 굶겨도 소멸할거같이 약해보이는데 병원 데려가니 크데요ㅠㅠㅠㅠ 흑흑
비만은 아닌데 타고난 체격이 큰편이라구...
1살 여아 4.4키론데... 실제로 보면 너무 째끄만데.. 힝....
1516 2018-10-17 17:18:18 7
남자들의 첫 경험상대가....... [새창]
2018/10/16 13:00:29
그렇다고 해도 29%는 충격적인 결과인데요...
그나마 오래전 자료인걸 다행으로 여겨야겠네요
1515 2018-10-17 15:47:51 11
자칭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욕을 먹는 이유들 [새창]
2018/10/17 11:04:10
그리고 상담해보면 갈등을 피하며 자기 주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상대방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말고
그냥 단순히 내가 원하는거, 또는 원하지 않는걸 말하는건데 그 기본적인걸 못함
한식대첩이라는 프로가 인기 있는것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급 한식이라고 무조건 배척하고 싫어하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외면하는 그런 취향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음
사람은 자극적인 음식도 찾지만 그런거 먹다 질리면 삼삼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도 찾게 되어있는 다면적인 입맛을 가지고 있는데

단순히 '나는 간이 삼삼한게 좋더라' 거나
거기서 더 나아가서 왜 간이 삼삼한 전통 음식이 좋은지 같은걸 정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잘 설명해 주면
오히려 사람들은 좋아하고 지지하고 응원함(공교롭게도 백종원씨가 한식대첩에서 맡은 역할이 이거임.ㅋㅋㅋ)
내가 좋아하는게 왜 좋은지를 설명하는 사람에 대해 욕하는 사람은 없음ㅋㅋ
근데 똑같은 목적의 행위인데도 니가 좋아하는게 왜 ㅈ같은지를, 그리고 그것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게 더 우월한지를 설명하기 시작하면 욕을 먹는게 당연지사임

이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본 스킬 of 스킬임
1514 2018-10-17 15:33:08 10
자칭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욕을 먹는 이유들 [새창]
2018/10/17 11:04:10
아 참고로 제가 그 인디밴드만 듣고 미드만 보는 초특급 아싸입니다ㅠㅠ
미드, 인밴 팬 여러분 노여워하지 말아요................ㅠㅠ
저런 대화 주제 나오면 내가 젤먼저 쩌리되니깐...
1513 2018-10-17 15:31:34 19
자칭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욕을 먹는 이유들 [새창]
2018/10/17 11:04:10
황교익의 모순은 그거임
이사람은 항상 대중과 거리를 두고 싶어하면서도
바로 그런 방식을 통해 대중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려고 함
CF 찍고, 자꾸 자기 이름 달고 뭔가를 팔고 장사하려 하고,
SNS나 블로그에 사람들이 자기 욕하면 꼭 일일이 가서 대응하고 차단하는게 결국 자기 평판을 신경쓴다는 얘기임

우리 주변에 보면 꼭 유행하는거, 대중적인거, 남들이 다 좋아라 하는건 의식적으로 피하고 싫어하고
심지어 대중적인 취향은 유치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있는데 그런 스타일...
누가 뭐가 좋다고 하면 그게 왜 좋아? 라고 물어보기 전에 딱 단정지어버리는 스타일
친구들끼리 아이돌 얘기 하고 있으면 자기는 인디밴드만 듣는다고 그런애들 잘 모른다고 깝치거나
친구끼리 드라마 본 얘기 하고 있으면 자기는 미드만 봐서 모른다고 주접싸는 스타일...

나는 어느정도 황교익이 얘기하는거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시간상 집에서 밥을 해먹을 수가 없어서 많이 사먹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 외식 문화라는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지만
좀 덜 자극적인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익이 욕을 처먹는 이유는 너무 잘 알거같음..ㅋㅋㅋ
1512 2018-10-17 09:57:30 14
세 얼간이.jpg [새창]
2018/10/17 08:51:08
아 이런 사진 보면 셋째뽐뿌 오자나옄ㅋㅋ 너무이쁘당..
고양이들 그루핑 잘 돼서 저렇게 물핥빨 하는게 젤 이쁘더라구여...
1511 2018-10-16 23:22:15 34
(19금이상만 클릭)포르노와 현실의 차이 [새창]
2018/10/16 17:30:17
전희 후희 합치면 1시간은 되던데요
1510 2018-10-16 07:30:07 1
너무화가납니다 [새창]
2018/10/15 23:45:19
딱 저만할때부터 고양이 두마리 데려다가 자식 대신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망연하게 보게 되네요..

아가야 많이 추웠지
고양이별 가서 다시는 이 세상에 오지 말아라
이 세상은 너희같은 예쁜 아이들을 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