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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2016-05-09 16:01:29 1
어제 제 친구가 결혼 할 여자친구를 데리고 절 만나러 나왔습니다만... [새창]
2016/05/08 16:42:40
다른사람일에 함부로 끼어드는거 아닙니다.

특히 그게 부부나 연인사이 일수록요.....

충고해줘서 잘되면 지들 마음이 잘풀어져서 그런거고

안되면 안되는데로 작성자 탓하면서 그때 왜 그런이야기했냐면서 은근 님탓할껍니다.

오지랍 펼쳐봤자 좋은 이야기 듣기 정말 힘듭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것 만으로도 욕 엄청먹을 정도고요

그냥 아무말안하고 좋은일 축하해주는정도로 끝내세요
635 2016-05-02 22:40:35 122
[새창]
이게 바로 핼조선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놈들은 무턱대고 찔러나 보고

그걸 또 대충대충 처리하는 공무원 클라스 하며 ㅋㅋㅋㅋㅋ

국가의 잘못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어도 보상 받을 길이 막막한 현실하며 ㅋㅋㅋㅋㅋ

이래서 핼조선에서는 함부로 성공도 하면 안됩니다 ㅋ
634 2016-04-30 21:32:03 5
제사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6/04/29 00:51:47
영혼이 정말 존재할까요??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제사나 장례식 같은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행사가 남은 사람들에게 큰 위안을 준다는 거죠.

주변 사람 하다못해 몇번 만나지 않은 사람이라도 죽음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 남아있는 사람들은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돌아가신 분이 가까운 사람일 수록 그 슬픔의 감정은 더 크죠.

그런 격정적인 감정상태를 격게되면 은연중에 PTSD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것이 사건을 격고나서 바로 나타나지 않고 나중에 나타날 경우도 있고요.

이럴때 큰 도움이 되는것이 종교적 믿음입니다.

영혼이 있고 없고하는 논란이나 물질적인것을 기반으로한 과학적 사고나 정신학적 분석 등등 현대에서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 해서 내놓더라도

돌아가신 분에 대한 종교적인 해석과 믿음. 그리고 리추얼 만큼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큰 위안을 주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비 합리적으로 보일지라도 종교적 믿음이 돌아가신 분에게 묶여진 내 마음을 풀어주는데에는 효과적이라는 거죠.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 분이 겉으로는 영혼의 존재를 믿지않고 미신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돌아가신 분에 대해 아직 마음이 묶여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돌아가신 분에게 해주는 제사나 귀신 영혼의 형태로 꿈으로 나타난거고요.

이럴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종교적 리추얼로 할머니로 묶여있는 슬픈감정을 해소하는 겁니다.

꿈속에서 나온 제사나 그런걸 해주는것도 좋고요.

영혼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본인이 그것으로 스트래스를 받고 있다면 종교적인 해석으로 풀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일겁니다.
633 2016-04-28 08:40:51 13
[새창]
그렇죠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이번정권에만 안망하면된다 ㅋ

IMF 를 거치며 정권이 넘어갔으니 그런일이 다시 일어나지않게하려면 나라가 어떻게 되든말든 상관없겠죠 에휴....
632 2016-04-26 11:39:58 63
[새창]
중앙선 침범에 차로 사람도 쳤네요...

우측에 차들이 줄지어서 순서대로 들어가는데 불법 좌회전으로 얌체같이 입구로 쏙 들어가네요 ㅋ

저런 상황에서는 도로에 누워줘야 하는데 말이죠... 제발 인실좆당했으면 좋겠네요 -_-
631 2016-04-25 03:14:32 71
저희 부부도 섹스리스입니다. [새창]
2016/04/25 00:46:04
두번의 관계로 두번의 임신이라...

혹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피임 대책에 대해서는 재대로 이야기 하셨나요??

임신이라는것이 축복받은 일이기는 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삶이 송두리체 뒤집어지는 일이라 상당한 공포와 두려움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부부간에 충분한 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630 2016-04-22 14:10:36 154
울 남편, 이거보고 좋아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새창]
2016/04/22 12:48:51
딸님까지 그러는거보니.....

남편이 음식에 만족 못하는게 맛집탓이 아닐수도있습니다 (소근)
629 2016-04-18 13:30:53 4
호남분들도 아차싶을듯 [새창]
2016/04/18 12:32:55
글쎄요...

국민의당에 표를 준것은 호남분들이 미디어에 홀려서 그랬다기보다는

더민당 공천받은사람들이 못미더워서 그랬던게 더 클텐데요..

아마 호남쪽에 네임밸류가 있는 인물과 호남에 익숙한 사람들이 공천을 받고 선거에 나왔다면 결과는 달랐을 겁니다.

실제 사람들 불만들도 대부분 그쪽이었고 그게 호남에 너무 무관심한거 아니냐는 불만으로 표출된거죠

인기있는 정치인들은 전부 수도권으로 몰아넣고 호남에 익숙한 정치인들은 국민의당에 다 빼았겼으니

딱히 호남에 신경쓸겨를이 없었을겁니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닥치고 새누리 닥치고 더민당 하는식으로 온니 1,2 번 하는것보다는

사람보고 뽑는 호남쪽사람들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ㅋㅋ

큰그림도 좋긴하지만 그것만큼 허황된 이야기도 없으니까요
628 2016-04-12 14:10:06 0
-본삭금- 중국출장가서 놋북에 스팀?게임을 받을라고합니다. [새창]
2016/04/12 12:26:48
FTL
스타듀벨리
다키스트 던전
굶지마
아이작
등등...
.
.
이런 사양 많이 안타고 파고들요소가 많은 게임들이 좋을것같습니다 ㅎㅎ
627 2016-04-07 09:24:04 10
스타듀밸리 목장 이야기 표절 게임 아닌가요; [새창]
2016/04/06 22:34:14
20년된 게임의 형식을 빌려서 개발한건데 ㅋㅋㅋㅋㅋ 표절이라니 ㅋ

어그로도 좀 적당히... -_-
626 2016-03-31 10:49:59 3
[새창]
너무 티나게 앱광고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정보글 뒤에 나 이거 좋아요 하고 상품명 등록 ㅋ

너무 옛날 방식이잖아요.

바이널 하실거면 좀 더 연구하세요
625 2016-03-21 14:42:46 4
각자 판단합시다.) 김종인 인터뷰 전문 [새창]
2016/03/21 13:56:42
한줄요약 : 내가 제일 잘났다!!!
624 2016-03-15 16:02:42 25
[새창]
원래 이랬겠죠 ㅋㅋㅋㅋㅋ

그러니 원리원칙만 따지는 친노같은 사람들은 눈엣가시였을테죠 ㅋ

탈당러쉬도 실력과 능력으로만 평가받아서는 여기선 더 이상 못해먹겠으니 나가려고 했던거고 ㅋ

근데 탈당러쉬로 인제가 다 나갈것같았다고하니 얼마나 썩어있었는지 알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23 2016-03-15 11:06:34 4
아마 박영선 지역구쪽에 당선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새창]
2016/03/15 10:59:17
정의당에서 나오면 당연히 박영선은 낙선할껍니다.

단지 정의당 사람의 당선은 힘들다는거죠 반사 이익으로 새누리당쪽 사람이 당선되겠지만...

어차피 새누리당이나 박영선이나 그나물에 그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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