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1
2016-07-22 09:32:08
7
처음에는 좋게 좋게 타이르며 "이건 온당치 않은것 같습니다..." 하며 지지하던 사람도
백명 이백명씩 토를 달고 비아냥 거리기를 하다보면 지쳐서 "아 ㅅㅂ 내맘대로 할건데 니들이 왜 난리야"
이렇게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이렇게 되더라도 본인의 그릇을 보인것뿐이긴하지만요 ㅋ
아무튼 정당한하고 숭고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은 더럽고 비도덕적이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참 많이 구립니다...
"아무리 페미니즘 이지만 인격모독에 범법, 조작까지 서슴치 않는 혐오 조장 집단을 옹호해도 되는건가요??"
"조까 페미니즘이야!!"
이런 모습이라... 그들이 어떻게 이뤄졌고 어떤 행보를 걸어왔는지는 개의치 않는 모습이죠...
흡사. 경제만 살리면 이명박이라도 상관없어 -_-
이런 마인드랑 비슷해보입니다.. ㅋ
결국 여기에 많은 국민들이 혹해서 경제를 살리긴 커녕 그분 배만 부르게 해줬죠 ㅎㅎㅎ
국민성이라고 해야할지... 그러면 이 사태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 ㅋ
아무튼 아무리 숭고한 목적이라도 수단이 정당하지 못하면 결국 목적도 오염되기 마련인듯 합니다... 그걸 좀 알아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