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 된 여자의 척 아이롤 스테이크 [새창]

일곱이 되셨나보군요 ㅎㅎ
소스는 어떻게 만드신거에요?

2281 2013-01-01 21:21:13 0

20대 후반이 된 여자의 척 아이롤 스테이크 [새창]

일곱이 되셨나보군요 ㅎㅎ
소스는 어떻게 만드신거에요?

2280 2012-12-31 18:22:02 0

[새창]

생닭 손질할때 냄새 배기고 그런게 싫긴 하지만
무섭다거나 하진 않았네요...

2279 2012-12-30 21:12:50 0

시즌2 막방 기념 이은미 - Love Hurts [새창]

방금 이은미 콘서트 갔다왔는데
쩔어요 ㅠㅠ
와..

2278 2012-12-30 21:12:50 0

시즌2 막방 기념 이은미 - Love Hurts [새창]

방금 이은미 콘서트 갔다왔는데
쩔어요 ㅠㅠ
와..

2277 2012-12-30 12:48:00 1

[새창]

저도 이 시 보고 많이 슬펐지만 위로가 됐었어요.
힘내요!! 전 못먹다가 젤 처음 먹은 음식이 전 여친과 사귀고 젤 처음 먹었던 음식인 뼈해장국...

2276 2012-12-30 12:35:51 3

[새창]

'딸에게 미리 쓰는 실연에 대처하는 방법'

서영아

참아무것도 아니란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
그냥 인정해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 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 사람의 목소리,
그 사람의 몸짓

거기에 걸어 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밤의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 눈 앞에 있는데
니 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 수 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쯤 밥을 삼킬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 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 나올 수가 있단다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 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 날의 하늘과 그날의 공기, 그날의 꽃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거야

그러니 사랑한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마라
그냥 한 시절이 가고, 너는 또 한 시절을 맞을뿐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2275 2012-12-30 12:33:24 1

[새창]

전 5일 가더라구요.
술은 들어가는데 밥은 안들어감..

좋아했던 만큼 슬퍼하구 눈물 나는 만큼 울고
그리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요.

2274 2012-12-30 12:16:46 0

[익명]대학생이 오피러스 끌고다니는거 좀 그렇나요?? [새창]

기름값 만만치 않을텐데
딱 봐도 아빠차 끌고왔구나 라고 생각됩니다만
기름값만 충당된다면야 좋기만 좋죠~

2272 2012-12-30 12:06:50 0

[익명]님들 제가 제 나라를 갖고시픈데 [새창]

일단 섬을 하나 사세요.
그 영국인가 어떤 사람이 섬에다가 인구 2명이던가?
해서 독립하겠다고 뉴스에 떳던걸 본 기억이 있네요

2271 2012-12-30 11:48:05 0

시작 !!!!!!!! [새창]

2270 2012-12-30 11:47:42 0

시작 !!!!!!!! [새창]

2269 2012-12-30 11:47:18 0

시작 !!!!!!!! [새창]

2268 2012-12-30 11:07:43 0

[새창]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