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집에서 여자친구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헤어지라고 압박을 한다던지. 특히 친누나가 안좋은 소리를 하나봐요. 통화하는 모습 보면 여자친구랑 통화해? 하면서 어택이 시작되겠죠. 남자친구분은 그게 싫어서 누나나 엄마 입에서 여자친구분에 대한 이야기 자체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거 같아요.
동생 생일상 겸 추석상!! 엊그제 동생이랑 제가 열심히 부친 산적과 새우전, 아침부터 부랴부랴 마트가서 피망사와 만든 고추잡채, 엄마가 준비해오신 문어초무침, 전복, 새조개+부추, 조기 등등 이렇게 거나하게 한상 차려놓고 먹어본건 거의 처음인거 같아요. 자리가 없어서 제가만든 갈비찜은 저녁반찬으로 밀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