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 아니었던 연예인 [새창]

이 분의 발언은 개인의견일뿐 부먹계와 연관이 없음을 알립니다 222²2

453 2019-11-04 23:36:31 2

[새창]

우리 길냥이들이 행복해지는 날이 올 때까지 추천 들어갑니다!

꼭 행복해지게 해주세여 ㅠㅠㅠㅠㅠㅠ

450 2019-10-29 15:11:30 8

찬물, 얼음물 좋아하는 사람 특징 [새창]

제가 그래요 ㅋㅋㅋㅋ 여름엔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반면 마시는 물은 무조건 차가운 물이어서 겨울에도 아아 마시는 ㅋㅋㅋㅋㅋ

449 2019-10-29 03:30:28 19

제주도 놀러오는 남자 여자 친구들의 차이점 [새창]

전 제주도 갈 때마다 첫 3일 정도 무작정 걸음. 해 뜨기 전부터 해진 후 까지 멍 때리고 무작정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생각이 정돈되고 새로운 깨달음과 다짐을 함.

그리고 나머지 이틀 정도 먹고 자고 마시고 먹고 자고 마시고를 반복함 ㅋㅋㅋㅋㅋㅋㅋ

옷도 한겨울에도 후리스 하나 안에 발열 티 하나 걸치면 됨. 걷다보면 열나고 안추움. 다만 바닷바람이 매섭기 때문에 넥워머 해줘야 감기 안걸림.
발열 티만 밤에 갈아입어주면 5박이나 6일 일정은 거뜬히 버틸수 있음.
다만 단점은 사진마다 옷이 똑같음 ㅋㅋㅋㅋ

꿀팁: 속눈썹 연장하고 가면 화장이 필요 없어서 짐이 확 줄음

447 2019-10-27 23:01:12 23

한국인들 버스정류장 국룰 [새창]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벨 눌렀음. 문 앞에 서 있었음.
그런데 안 멈춰주길래 멈춰주세여!!!! 했는데 그냥 속도 안줄이고 그대로 달리면서 다음 정거장 내려준다고 하심.

투잡 뛰던 때라서 그렇게 한번 딜레이 되면 점심 시간이 아예 날라가던가 최악 경우 다음 직장 지각 하게 돼서 난 속상한데 미안하단 말도 없어서 버스번호랑 사진 다 찍어 놓고서 바빠서 신고 못함.......

진짜 그 때의 그 속상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음 ㅠㅠㅠㅠ

446 2019-10-26 22:13:52 5

- [새창]

베오베에서 다시 보고 싶은 게시판:

요게. 동게. 사이다게. 고민게. 뜬금없이 봉기하는 컴게...

444 2019-10-16 02:22:26 4

25살, 너무 이른 작별 jpg [새창]

어제 당직중에 외국인 친구가 알려줘서 뉴스 보고 놀랬어요....
아이돌을 잘 몰라서 가끔 논란(?)있던 정도로 알고 있었고 딱히 큰 관심 없었지만 당당하면서 한편으로는 위태로워 보일 때도 있던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갔다고 하니깐 놀랐고 저렇게 예쁘고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까웠어요

한편으로 오늘 유튜브에서 슈가맨 듣는데 자동 재생으로 최진영씨.. 그리고 듀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연예인 영상이 계속 올라오던데....
차라리 추모 영상이나 뉴스 안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기나 관심에 영향 받을 수 밖에 없는 직업인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선배들이 제일 예쁜 나이에 계속 기억되고 추모된다는게 우울증에 악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해서요.
제 생각이 잘 정돈 되지 않아서 잘 설명이 되지 않는데.. 남은 이들을 위해 너무 추모하는 분위기도 자제했으면 해요..

443 2019-10-16 00:11:43 7

길빵에 대한 일침.jpg [새창]

제가 길빵 싫어하게 된 이유는 두개의 사건을 통해서입니다.
친구랑 수다떨면서 길 걷다가 갑자기 코너에서 저희 앞으로 합류한 사람의 담배연기가 그대로 내 입으로 들어왔을 때 역겨운
그리고 신호등 건너는데 제 대각선에서 흡연하시던 사람의 파워워킹으로 인해 팔뚝에 화상입음 (다행히 흉터없이 나았어요)

이후로 길거리 흡연 너무 싫어합니다. 서로 배려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