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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2018-06-14 10:22:52 1
도로주행 실격한 따끈따끈한 실화 썰.txt [새창]
2018/06/13 14:44:20
와...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내 시간 내 돈 투자했는데 그렇게 하면 진짜 열받죠 ㅠㅠ

님, 도로주행 하셨으니 시험장에서 도로주행만 몇만원 주고 보시면 돼요.
저도 운전학원 알아보다가 경찰 공무원들이 시험보는덴가? 여튼 경찰들이 시험보는곳이라 좀 더 믿음이 가고
무엇보다 도로주행을 시험장 직접 가서 보는 시스템이라 다른데 거의 반값에 등록하는데라서 갔는데 한번에 합격했어요

학원에서 연습했던 길로 시험보는게 아니라서 긴장하긴 했지만 유투브에 코스 다 나와있어서 계속 코스 보면서 외웠고
당일 아침에는 학원에서 수강생들이 아침에 모아서 밴 태워서 코스길 한번 돌면서 주의사항 알려주고 등록해주셔서 시험보고 끝났어요
코스길 처음이라 불안하시면 택시 기사님이나 지인께 부탁해서 한번 돌아보며 공부해도 되구요..

전 처음 실기도 직접 시험장가서 총 비용 30만원 안되게 면허 땄어요.
또 다시 운전학원에 가서 열받지 마시고 시험장 직접 가세요 ㅠㅠ 아마 도로교통공단 시험장이던가??? 그렇게 구글치면 될 거예요
335 2018-06-09 17:11:45 0
자신의 인기가 빨강머리 때문이라는 여배우 [새창]
2018/06/06 14:47:55
부르셨습니까!!
332 2018-04-13 00:30:22 34
전설의 보온병 빌런 [새창]
2018/04/12 17:17:36
http://m.pann.nate.com/talk/326073748

이거 생각나네요.. 제가 완전체라는 단어를 처음 봤던 네이트 판 레전드 완전체 남편..
331 2018-04-09 00:40:56 1
게시판죄송]타투했습니다 [새창]
2018/04/07 23:51:20
끝에 yet 넣어주시면 더 자연스러운 문장이 될거 같아요
330 2018-04-04 10:40:45 3
유쾌했던 웃대 폐암4기환자 [새창]
2018/04/03 13:38:08
nesweek 님이여. 처음 소식 듣고 오유에 퍼 오려다가 사회적 정치적 글 올리지 말란 경고때문에 안올렸는데
다른분이 올리셨길래 반갑게 댓글 달았는데 베오베오니 삭제 되더라구요.... ㅠㅠ 다양함이 공존했던 오유 그리움
329 2018-04-04 10:23:21 5
전교생이 투명한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는 학교 [새창]
2018/04/03 17:28:46
???? 생리대를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진 않지만
생리대를 절박하게 숨겨서 화장실로 후다닥 뛰어가는건 한국에서 처음 배웠네요
처음에 생리대를 부끄러운 것처럼 가방에서 몰래 꺼내서 주머니에 숨겨서 아무렇지 않은척 화장실 가야한다고 배우고 되게 당황스럽던데요 ㅎㅎ

생리대보다 탬폰을 더 많이 쓰고
한국 탬폰의 1/4 사이즈예요.
한국은 탬폰 주입을 도와주는 주사기? 같이 포함해서 팔아서 사이즈가 큰거 같아요.
328 2018-04-02 00:49:45 12
수박 빨리먹기 시합 [새창]
2018/03/31 20:41:27
전 그냥 중국발 주작영상이 재미도 감동도 없고..
차라리 분석글이 더 재밌어요 ㅋㅋ
327 2018-04-02 00:47:12 1
[새창]
저도 올리려고 했는데 사회적인 글 올리지 말라고 경고글이 신경쓰여서 글 쓴거 그냥 입력완료 안눌렀는데... 역시 다른 누군가가 올려 주셨군요

예전에 다양한 글과 다양한 삶이 공존하던 오유가 참 그립네요. 매번 음식게 동게 다게 찾아다닐수도 없고 ㅠㅠ
324 2018-03-18 17:16:30 9
해외여행 시 반드시 피해야 하는 위험한 나라 [새창]
2018/03/17 21:29:19
제 베프가 나이지리아 가 있고 저는 한국 와 있는데 맨날 서로 걱정해요 ㅋㅋㅋㅋㅋ

나: 친구야 이번에 버스테러로 열명 죽었다는데 너 괜찮지? ㅠㅠ 죽지마 ㅠㅠ 보고싶다 ㅠㅠ

친구: 친구야 이번에 북한이 미사일 쐈다는데 너 괜찮지?? ㅠㅠ 죽지마 ㅠㅠ 보고싶어 ㅠㅠ

우리나라도 외부에서 보면 그리 안전한 나라는 아니라는 사실 ㅋ 제 영국친구는 런던버스테러랑 아파트 화재로 떠들썩했을 때도 한국에서 빨리 나오라고 제 걱정해주고 있더라구요.
323 2018-03-18 16:37:29 13/14
여자들이 환장한다는 강동원 표정 [새창]
2018/03/17 23:43:43
연좌제는 지지하지 않지만.. 이렇게 한번씩 상기하는건.. 앞으로 내가 친일을 하면 내 자손들이 괴롭겠구나 교훈을 알려주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친일파는 친일한 죄값도 받지 않고 떵떵거리며 잘 사는데 법적인 책임은 못지더라도 역사는 잊혀지지 말아야죠.

강동원에게 친일파 자손이라는 이유로 심한 모욕을 하는건 잘못이지만 댓글 볼때마다 아 그랬었지. 기억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또한 덕분에 강동원 외할머니가 독립군자손이었다는 사실도 새로 배웠구요.
322 2018-03-15 04:15:13 87
[새창]
전 지금 한국와서 살고 있는 교포인데..
부모님께서 한국말 교육 철저하게 시키셔서 한국말 발음도 좋은 편이고 의사소통 다 가능해요.

그런데 웃기게도.. 한국말 잘 못하는 교포 친구들은 외국인 취급 받으며 회사 생활에서도 배려를 받는데
저는 그냥 일반 한국 사람 취급 받으며 야근이며 불합리한 폭언 등.. 친구들도 헬조선이니깐 감당해야 한다고 하고, 회사 사람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해요.

기대를 가지고 온 한국 실망 많이 했지만... 만약에 한국에서 계속 산다면 그냥 한국사람 흉내.. 한국 발음과 문법 신경 쓰는거.. 다 그만 하려구요.

본글에 추천은 줬지만 솔직히 백프로 공감 못해요. 그렇게까지 노력해서 한국인이 되어봤자...? 인정 못받아요. 차라리 영어만 잘하는 교포가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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