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도 똑같이 편해요.
윈도우10은 시작 > 설정 > 장치 > 터치패드로 가서, 터치패드가 정밀터치패드인 경우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세팅을 예로 들어 드리자면
한손가락 터치 > 마우스왼쪽 버튼
두손가락 터치 > 마우스 오른쪽 버튼
세손가락 터치 > 마우스 가운데 버튼 (휠 버튼. 휠을 누르는 것과 똑같이 동작합니다.)
(자세한건 휠 버튼 기능을 검색해 보세요. 이거 겁나 편합니다. 제가 이거때문에 마소 본사에 메일까지 보냈어요.)
세손가락 위로 쓸어 올리기 > 열려진 창 다 보여주기 (멀티 데스크탑도 보여줌)
세손가락 아래로 쓸어 내리기 > 모든 창 숨기고 바탕화면 보여주기
세손가락 좌우로 밀기 > 열려진 창 전환 (Alt + tap 기능과 똑같습니다.)
네손가락 좌우로 밀기 > 멀티 데스크탑 전환
(윈도우 10에서는 바탕화면 여러 개 만들 수 있는거 아시죠? 겁나 편함.)
네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쓸어 올리고 내리기 > 볼륨 조절하기
웹브라우저에서
두손가락으로 왼쪽으로 밀기 > 뒤로가기 버튼
두손가락으로 오른쪽으로 밀기 > 앞으로 가기 버튼
두손가락으로 줌 인 아웃 > 확대 축소
이렇게 세팅하고 사용합니다. 마우스 필요 없어요.
이제는 맥이든 윈도우든 점점 차이가 없어지구요.
맥만 된다거나 맥이 편하다는건 과거의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