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쓰레기가 외국인이 버린 것이라는 것은 차치하고,
여기 외국인 엄청 많은 곳인데요?
왼쪽에 보이는 아무자가 찍히는 곳이라면 사진 기준 앞으로 쭉 가면 비꾸카메라 나오고,
더 앞으로 가면 난바역 나오고,
사진 기준 뒤로 가면 니뽄바시가 나옵니다.
아무자 앞앞 건물이 비꾸카메라에요. 비꾸카메라에서 오른쪽으로 길 건너서 30초만 들어가면
카니도라쿠라고 초 거대 꽃게 간판있는 음식점 나옵니다.
그 근처가 그 유명한 도톰보리고 오사카 갔다온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손들고 마라톤 뛰는 글리코 간판이 있구요.
사진 찍은 곳 바로 아래가 니뽄바시 - 난바로 이어지는 오사카 넘버2의 지하상가가 존재하는 곳입니다.(넘버1이 우메다)
저 지하상가의 출구들은 수십개가 있고 각 백화점과 비꾸카메라 같은 거대 매장과 전철역, JR역, 킨테츠역 등과 연결됩니다.
올린 사진의 분홍색부분이 JR, 사철, 지하철 등 역 4~5개가 연결된 지하상가입니다.
외국인 엄청 많은 곳입니다.
저 쓰레기를 외국인이 버렸는지는 중요한게 아니고, 님이 사진 찍은 곳은 오사카 중에서도 두번째로 큰 관광지입니다.
제일 큰 곳이 우메다이고, 두번째가 난바 - 니뽄바시로 연결된 사진에 찍힌 곳입니다. 관광 스팟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