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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2 2021-04-10 20:48:26 6
진화론자가 창조설자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4/10 18:23:51
판피린티//
님 말씀에 아주 약간은 동의하지만........
일론 머스크도 이렇게 말했죠. "우리가 사는 우주가 가상 현실이 아닐 확률은 수십억 분의 1이다."

즉, 현실 우주는 우리의 먼 후손이 만든 가상 세계일 확률이 아주 높다는 거죠. (컴퓨터의 발달 속도로 보면)
그럼 문제는, 우리를 만든 신인 우리의 먼 후손 (다시 말하면 우리죠.)은 누가 만들었느냐? 란 질문이 필연적으로 나오게 되죠.

우리가 삼국지나 어새신 크리드를 하듯 과거를 컴퓨터 속에 만들어 놨는데,
그럼 그 존재 (우리의 후손 = 결론적으론 우리)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8031 2021-04-10 19:42:23 46
진화론자가 창조설자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4/10 18:23:51
원래 비키니도 로마시대 옷이라네요....
이렇게 입고 놀았다고...

8030 2021-04-10 19:39:28 59
진화론자가 창조설자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4/10 18:23:51
이 글 지워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시절의 휴일은 75일이었는데 서로마가 멸망하던 5세기 말의 로마 휴일은 무려 176일로 불어나 있었다.
1년의 반이 휴일이었던 것이다.
하루걸러 하루 놀던 그들에게는 충분한 오락과 유희가 준비되어 있었다.
8029 2021-04-10 19:37:15 62
진화론자가 창조설자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4/10 18:23:51
어?
8028 2021-04-10 18:45:14 1
개콘이 망한 이유 _ '할 수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직접하지 않음 [새창]
2021/04/10 18:1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899109
이거 생각나는 대화네요.

개발자가 시간이 남는다고?
8027 2021-04-10 18:42:42 2
이 중에서 알약 두 개를 먹을 수 있다면? [새창]
2021/04/10 18:28:46
전 6번, 7번이요.
세계 각국의 부자와 권력자한테 순간이동 해서 사랑 좀 받고 돈도 받고 권력도 받고 상속도 받고.
약은 언제 주나요?

(아이고 의미없다......)
8026 2021-04-10 18:27:25 16
37년동안 매일 사막에 나무를 심은 남자 [새창]
2021/04/10 17:56:38
그들은 사람이 아니....읍읍....
8025 2021-04-10 18:21:41 0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 _ 이상한 나라의 개발자 [새창]
2021/04/10 18:08:09
이 글도 공감합니다. 저는 개발이 아닌 분야에서요. 허허......
8024 2021-04-10 18:20:21 0
개콘이 망한 이유 _ '할 수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직접하지 않음 [새창]
2021/04/10 18:12:23
공감.
전쟁하자고 날뛰는 사람들 중에 직접 총 들고 최전선에 나가는 놈은 없죠.ㅋㅋㅋㅋㅋㅋㅋ
그 자식도 또 그 자식조차도.
8023 2021-04-10 10:23:13 0
분위기좋은 코인 오픈채팅방 [새창]
2021/04/09 22:18:54
라고 할 때 살껄 방과
라고 할 때 팔껄 방...ㅋㅋㅋㅋㅋㅋㅋㅋ
8022 2021-04-10 10:18:15 16
김제동 vs 서장훈의 인생 강연 차이 [새창]
2021/04/09 23:06:19
진짜 우울한건 서장훈이 말한 것처럼 죽도록 노력해도 "능력의 차이" 때문에
평생을 들여도 저 정도 성과를 낼 수 없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것과
김제동이 말한 뭘 해야 좋을지 몰라서 평범하게 살고 싶어도 아둥바둥 살기 위해 죽도록 노력해야 한다는거......
8021 2021-04-09 20:49:19 0
게임은 재미 있고, 공부(업무)는 재미 없는가 [새창]
2021/04/09 09:06:13
답변 감사드립니다.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몸으로 겪으니 막막하네요.ㅎㅎㅎㅎ
8020 2021-04-09 18:53:05 0
게임은 재미 있고, 공부(업무)는 재미 없는가 [새창]
2021/04/09 09:06:13
아... 제가 설명을 잘못했군요.
일단 관리자로 로그인 해서 물건 또는 가입자들 관리하는 프로그램인데,
화면 하나하나 세어보면 만들어야 하는 화면이 30개가 넘고, 필요한 db 테이블이 17개입니다.
(로그인 화면, 회원 가입 화면, 물건 구매 화면 등등.... 그리고 여기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을 저장하는 db 테이블이 17개죠...)
아무튼.... 제 실력으로는 너무 힘드네요.ㅋㅋ
8019 2021-04-09 17:35:09 0
AI가 인간을 노예처럼 하대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새창]
2021/04/01 00:27:13
이거.... 왠지 초등학생이 수행평가(?) 뭐라고 하죠? 뭐 그런 레벨인거 같은데요.
질문 수준이.... 수준이라고 하며 비하하는거 같으니까 레벨이 초등학생 레벨인거 같아요.

AI가 발전하면 인간에게 해로울까 이로울까를 가지고 숙제하는 기분?

주로 나이 어린 친구들이 헤깔리는게 뭐냐면요. 과학에서의 옳다, 그르다를 올바르다, 올바르지 않다와 헤깔리는 것입니다.
이유는 단어의 애매함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가 여러 의미(중의적 重意的) 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밥 먹었어?"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밥이라는 의미가 "쌀알을 쪄서 만든 말랑말랑하고 쫀득한 식감의 쌀알들이 뭉쳐져 있는 먹을 것" 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식사" 라는 것을 의미하죠.
이해가 되시나요?
밥 먹었어? 응 피자 먹었어. 나는 피자 먹었냐고 물어보지 않았는데, 너 밥 안먹었네.
이런 대화가 되어버린다는 거죠.

과학에서의 옳다 그르다 와 세상에서 쓰이는 옳다 그르다가 중의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헤깔리는 겁니다.
과학에서의 옳다 >> 정확하다. 논리적 수치적으로 맞아 떨어진다.
세상에서의 옳다 >> 정확하다, 맞다 라는 뜻도 있지만 도덕적으로 올바르냐? 라는 뜻도 있다.
(자식은 부모를 죽이면 안된다. 는 논리가 아닙니다. 인간이 만든 도덕일 뿐이죠.)

과학의 옳고 그름에는 도덕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질문1.
자식이 부모를 노예처럼 부릴 수 있다 없다는 과학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과학은 그런 것을 하는 학문이 아니에요. 이 질문은 도덕이죠.
과학은 이것이 수치적으로, 관찰한 것과 계산한 것이 맞느냐 아니냐를 판별하지
잘하는 짓이냐? 잘 못하는 짓이냐? 를 판별하지 않습니다.

질문2.
AI가 우주 자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해도 현재 이 우주 안에서 만든다면 그것은 이 우주에 속해 있겠죠,.
하지만 이 우주의 끝부분 (가장 바깥쪽 부분)에서 더 바깥쪽 (우리는 현재 여기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지 전혀 모릅니다.)
에다가 만든다면 그것은 이 우주에 속한게 아니므로 우리 우주와 동등한 우주를 하나 더 만든게 되겠죠.
이해되시나요?
그러면 그 우주는 우리의 물리법칙에 지배 받지 않게 만들 수도 있고, 그 우주가 우리 우주보다 더 상위(?)가 될 수도 있겠죠.
(사실 님이 말한 상위라는게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8018 2021-04-09 14:57:35 0
상호배타 오류에 대한 설명 비교 [새창]
2021/04/08 14:21:16
아직 글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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