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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4: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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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론 10년 이전정도까지만 해도 전반적으로 저러지는 않았지요 자유랍시고 인터넷의 악성요소들을 장사로 이용하는 김유식 도대체 얼마나 판을 벌렸는지 지금도 가늠조차 못할 국정원짓 그리고 대놓고 사이버 청년부대 양성한다던 모 당 마지막으로 이에 대해 에라 세상 망해부러라 자극만 쫓아 부화뇌동하는 인간들이 이루어낸 콜라보레이션 같아요
그리고 중독이라고 하는것의 위험성은 단지 쓸모만 없는게 아니라 자극을 통해 잘못된 사실이 주입되서 선입견만 키우는 역할을 하고 연쇄적으로 분노를 부추키는 악순환이 이어지니 큰일이지요 증가일변의 사회적 스트레스가 정서를 좀먹는 것이 마치 오늘날의 커뮤니티의 한 축 같아요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골라내고 솎아내며 거르다보면 아픔은 겪어도 배우는 점도 생겨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