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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8: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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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훑어보니 닉네임을 역설적으로 만들어 스스로에게 짖어 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 하나 보이네요
가정용 대상으로 한 전기요금누진제는 여러모로 불합리하다
일단 전기 없이는 삶이 안된다 그리고 이유라고 들었던 것이 이제 시대에도 안맞고 당장 이어지는 폭염에는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까지도 갈 수 있어 앞으로의 시대 갈 것도 없이 당장부터 돈이냐 건강이냐 따져야 하는데 이것은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가치의 문제이다 그리고 소비제는 많이 사면 더 할인해 주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는 우리가 '새마을희생정신' 으로 기업을 밀어 준 것외에는 다른 의미가 안된다
또한 그동안의 전 국민이 희생하며 몰아준 암묵적 혜택에도 불구하고 배은망덕했던 기업들의 횡포도 이제는 전 국민들이 아는 기정사실이며 심지어는 경제수준이 우리보다 못한 곳의 가정용 전기 사용 상황과 비교해도 우리가 불합리하다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누진제는 언제건간에 더욱 완화 조정 혹은 폐지되어야 하는것이며 이는 단지 시간문제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누진제를 옹호하는가 참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