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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0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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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제일 잘나갔던때가 노무현정권때죠 사람들은 진중권을 영향력있는 진보 논객으로 인정했었죠, 나꼼수가 뜨기전까지였죠. 나꼼수가 사람들사이에 회자되고 특히, 진보진영에서 아젠다를 이끌자 본인의 존재가 쪼그라드니 아무래도 심기가 불편했겠죠. 본인은 서울대나오고 독일유학까지 갔다오고 교순데 김어준이 자기보다 여러면에서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열광을 하니 그것도 젊고 배울만큼 배운 지식층들이 열광하니 나꼼수에 대한 시선이 뒤틀린것입니다. 인간의 감정은 매우 단순함니다. 진중권이 아무리 고상한 학문적언어로 세련된 어법으로 나꼼수를 까도 그 감정의 밑바닥에는 질투심! 그거죠. 그래서 김어준이 대응을 하지 않는 겁니다. 질투심 그건 감정인데 무슨 이성적, 합리적 논거와 반박이 필요하겠어요. 그럴땐 무시가 답이죠, 어짜보면 불쌍합니다. 나꼼수가 생기고 근 10년의 세월이 흐른후에도 진중권은 그대로입니다. 사람이 발전이 없잖아요.스스로 질투심에 퇴보를 한거죠. 결구진보진영의 퇴물이 되겠죠. 자신의 선택이니 누굴 탓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