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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0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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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해보니 첫댓님이 그냥 단순히 저 건물이 쓰레기다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 님 말씀이 이해갑니다. 저런 건물은 존재불가능한 카투니스트의 희화화된 표현이니까요.
저는 카툰의 말하고자하는 바에만 집중했는데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던 셈이군요. 저는 일종의 상징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어쩌면 원댓님은 시공을 하는 입장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네, 학생처럼 보입니다. 패기가 넘쳐보이셔서 그랬나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그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건축이 진행되는 절차에 대해선 굳이 제게 열심히 안가르쳐주셔도 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