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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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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떨어지는 질문에 성질 내지 않고 겸손한 모드로 대답을 해야 하는데 저정도의 응답을 하는것만 봐도 인격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저질에 고급으로 계속 대응하는데 영어로 세계의 대표들과 항상 협의하고 회의를 하던 사람인데
말도 안통하는 외계어 같은 코메디 같은 이상한 질문에도 한국식 격식까지 지켜주며 냉정함을 잃지 않는것...
그것만이로도 외교부 장관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한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미,중만 아니라 더 많은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로 넓혀가기에는 세계무대에서 오랫동안 실무로 부딪쳐온 강 후보가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