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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0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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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의 앵커브리핑을 비교해본다면 그냥 위선적인 언론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그랬죠?
수년의 시간이 지나도 부끄럽지 않을 말을 하라는 그런말을요...
파 한단을 오늘 몇번을 반복했는지... 우리집 노모가 그러시더군요.
파 얘기만 하다가 끝낸다고.
오늘의 자신의 브리핑을 시간이 지난후 그래도 잘한거라고 생각을 할것인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치인과 서민에 대한 손석희의 시각을 확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너무 건조하게 짧게 하고
안철수에 대한 회한을 표현하느라 반복해서 언급한 파 한단....
그런 안철수가 순수하다라고 보는 손석희의 시각에서 그의 자존감은 일반시민과는 거리가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