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통 아이디 비밀번호를 비슷하게 만드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의 네이버 아이디 비번이
[email protected]에 dkdldb123라는 걸 알게 됐다고 치면 rmrjfalsei라는 아이디로 쿠팡도 접속 시도해보고, 다음도 접속 시도해보고... 이럴 수 있거든요.
그런데 어째서 어떻게 그 획득한 아이디와 비번으로 오유에 로그인 시도를 해볼 생각을 했느냐가 신경 쓰이네요.
유튜브, 넷플릭스, 구글, 네이버, 다음, 쿠팡, 11번가... 뭐 이런 데를 시도해본 건 이해가 가지만, 웃대나 오유나... 손에 넣은 아이디로 이런 곳에 먼저 로그인 시도를 해보지 않을 텐데요.
북마크 목록 자체가 털리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