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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0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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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순후추//첫짤이 불알을 저렇게 잡아당기는 걸로 보여서 단 댓글이었습니다.
님이 우습게 보지 않으신 게 무슨 상관이죠? 저 짤이 불알을 저렇게 잡아당기는 걸로 보여서 그런 건데요. 누가 그랬냐뇨. 본문 짤이요. 불알통, 있는 단어를 쓴 게 아니라 그냥 대충 알아들으려니 생각하고 만들어서 쓴 단어인 건 맞지만... 만에 하나라도 못 알아들었을 리 없는데 그러시는 거 보니 그냥 빈정거리시는 걸로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ROKMC // 저는 보는 순간 불알을 저렇게 터뜨릴 듯 잡아당기는 짤로밖에 이해를 못 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 그런 묘사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민망하네요.
해가 // 제가 생리통을 우습게 본다고요? 전혀요. 2번 짤과 3번 짤보다 2배 고통스럽다고 해도 수긍할 정도로 심각하게 보는데요.반면에 해가님은 부랄통을 생리통에 비견할 정도로 우습게 보는 거고요. 알 수 없다고요? 아뇨 알 수 있습니다. 논할 가치도 없이 명백합니다. 그러니 개소리 마시고요. 제가 한 실수는 밑 빠지는 묘사를 불알 터뜨리는 묘사로 오인한 것뿐입니다.
싼타스틱4 // 그랬군요. 제가 오해했나 봅니다.
삼보리 // 제가 그림을 잘못 이해했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어서 그렇지,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았다면 뭐라고 한 게 맞죠. "불알을 터뜨릴 듯 잡아당기는 것과 생리통의 정도가 같다"고 한 거니까요. 그런 이기성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는 건 정상적인 정신 활동입니다.
무한일요일 // 그걸 감안해도 견줄 가치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