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민주주의의 포용성을 인정하기에 아직 한국 사회가 덜 성숙 했고, 또 참 민주의의를 지향 한다는 그들의 이율배반적인 행태 때문에 동의 할 수 없읍니다.. 더욱이 순간의 관용으로 적폐 쓰레기들에게 빌미를 주는 소탐대실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기에 이번 사면은 시의적절 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향수를 못 잊어 진짜 보수가 나타나니까 불안한가 봅니다.. 수구가 판 칠때, 국민의 역량이 부족할 때의 저네들이 역할은 훌륭했지만 이제는 물러날 때가 됐읍니다..아니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내 보내야 합니다. 저번 대선때 운동권 세력의 민낮을 똑똑히 봤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네들과 수구와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정치를 희화하하고 선민의식에 쩌들은 점이요.
민주당 생계형 국개들아.. 이제 민주당 토양이 바뀌고 있다. 니덜의 입이나 조직으로 갖고 놀던 구민주당이 지나간걸 아직도 모르고 뻘소리냐... 원래 한뿌리이니 데꼬 오지 말고 가면 된다..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중한테 갈수 없는것 아닌가. 지지자중 상당수가 3년 고생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만 알고.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맙시다.
개네들 프레임인건 알고 있읍니다..그리고 또 하나의 잇슈가 되서 시끄럽겠지요.. 하지만 모병제가 됐든 국방세가 됐든 어떤식으로든 병역 로드맵을 제시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잔불은 조기에 잡아야 합니다..커지면 피해가 크지요. 그리고 이 문제는 논리 보다는 감정적인 면이 크기에 달래줄 필요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