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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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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풀뿌리적 지지는 한계가 있습니다...말씀하신대로 입진보들과 손꾸락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대선 같이 전국 단위의 선거는 대처할 수 있겠지만 지역 단위의 선거 특히 당내 지역 공천에서는 조직적인 특정세력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결국 전국 단위와 지역 단위의 소통 창구가 활성화 되어야 저것들에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정발위 혁신안을 수정 했을까요..
'자발적 당원모임인 '당원자치회'를 설치하는 방안은 의결됐다. 다만 쟁점이었던 권리당원 10명당 대의원 추천권 배분, 100명당 1명을 당 중앙위원으로 임명하는 안은 원안보다 약화됐다. 대의원 추천은 시범기간을 둬 일정 쿼터를 부여하기로 했으며, 중앙위원 추천권을 부여하는 부분은 논의하지 못했다. '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29_0000189716&cID=10301&pID=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