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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0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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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태생의 사람들이 대부분 빈곤하게 살았다...대부분이 교육은 커녕 간신히 보릿고개 없는 삶으로 들어선 시기이기도 하고..
그러나 아무리 교육을 못 받았았다 할지언정 유교적 가치관에 의해 대부분이 부모형제와 동네 어른에 대한 기본 예의는 지켰다...
우리 부모 세대 혹은 그 윗세대의 모습을 보면 알수 있는 사실이다..
당신과 당신 주변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살아 보지 못했으면서도
그들을 함부로 재단하고 이따구 어설픈 뇌피셜로
한 지역의 지자체장의 비인격적 자격을 정당화 시키는건 어불성설이다..
지금 당신의 의견은 젊은 세대뿐 아니라 당신 또래 세대에게도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