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2017-02-26 16:52:54
4/5
어젠 일말의 희망이 남아있는 모습을 봤는데, 참으로 참담한 광경이네요.
분탕종자라 하면
기본적인 전략목표는 문재인을 공격하던가, 비문후보를 이롭게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솔직히 최근 보이기로는 비문후보 빠돌/빠순이들 보단 시게주류에 비판을 가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인단 말이지.
누가 문재인 지지하지 말랍니까.
문재인 좋은 후보인지 다 알고있어요.
비판의 대상은 그렇게 경애하는 문님, 달님이 아니라 니들이라고요. 네?
본인들 듣기 싫은 소리 한다고, 싸잡아서 분탕종자, 국정원, 여시, 메갈, 통진당 취급하고,
뭐? 방문수요? 편견이나 조장하고,
귀 닫고, 눈 가리고, 타인의 입 막으려 하고.
...민주적입니까?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문재인 뽑는거잖아요.
본문에서 지적하는 식의 과한, 수준 이하의, 악의적인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분명 있긴 있을겁니다. '양쪽 다'요!
하지만 베오베, 베스트의 시게 글이나 댓글을 보면, 이런식으로 비방할정도로 유의미한 숫자는 결코 없다고 봅니다.
비판의 대상이 누구인가, 타당한가 아닌가.
저 주장은 객관적으로 어떠한가,
우리 모습은 객관적으로 어떠한가!
판단을 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