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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1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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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의견 감사합니다...만,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그냥 '충고'라고 표현하지 않고 제가 제 행동을 훈장질이라고 낮춰 말한겁니다...일단 저를 낮춰 대해드린거라구요. '불초'란 단어처럼요. 자기 말을 '주저리'라고 낮춰부르는것처럼요...
제가 저한테 훈장질이라 말한게 님이 저한테 쏘아붙이고있는 훈장질과 같은 의미가 아니란 말입니다. 같은 대상조차 아니에요.
초장부터 대뜸 "고귀하고 품위있으신, 잘난 품위"같은 적나라한 비아냥으로 치고들어오고,
뒤이어서는
훈장질에 재미들린 인간, 쿨병난 고귀하신 분
남 가르칠 정도의 삶을 사는 인간이 아니다,
오지랖, 책이라도 한줄 더 읽으세요,그 잘난 품위유지, 잘난척, 잘못하면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꼴....아유 모바일로는 넘 힘드네요 후략하겠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덧붙이신 미쳤다. 오만하기 짝이 없다. 논리구조가 글러먹었다. 어줍잖다. 사이코패스.
이러고 있는데
제가 "충고하려고 재가입했다"라 말하면 님들은 뭐가 잘나서 오만하게 충고질이냐라고 또 욕하실거잖아요.
님들 감정 안건드리려고 폭언 다 맞아주면서 의미전달 이상의 과한 표현 안쓰면서 제 의견이나 제 감정 전달하려고 하는 노력에 대해 고귀, 품위같은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그렇다고 님들처럼 폭언 욕설로 말 까고 들어오면
그걸로 또 욕하실거잖아요.
이런 부분은 이해해주실거라 기대해봅니다.
다시 읽어보신다면요.
사족입니다만, 그래 님들 주장대로 제가 하는 짓이
객관적으로도 훈장질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거기에 대한 당신들 반응은? 당신들이 저에게 한 행동은 무엇인가요? 직접 말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