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의심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흐리긴요. 그래수 요청하신대로 오히려 본질로 확 들어가 드렸잖아요.
"광신도로 보일만하다"는 말씀 드린겁니다.
제발 부탁이라고 하시니 저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여기서 폐정하죠.

93 2017-02-18 15:15:30 2

일베의심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오...안희정 지지자라는 표현은
제가 두들겨맞는걸 피하기 위해 내용적으로 순화시켜서 쓴건데 오해를 하셨나 보군요.
이런 논지로 이야기를 하면 대개 융단폭격이 덜어지더라구요-
오유 시게를 광신도인양 비난하는자를 일베유저로 의심하는 사유로 쓰셨잖아요.
그거 다소 부당한 부분이 있거든요.
지금 당당 베오베 게시판의 안희정 이재명을 비난하는 글의 댓글들을 보고 오시면 동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요즘처럼 오늘의 유머에서 저런 적나라한 협박성 비난 , 필요 이상의 인신공격성 발언, 심지어 쌍욕!을 많이 본 시기가 없어요.
광신도? 실존합니다.
광신도에 대한 자제요청? 없습니다. 있더라도 반대폭탄을 맞고 매장당하죠.
문재인광신도가 시사게시판의 주류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이런 광경을 바깥 동네의 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92 2017-02-18 14:12:59 2/7

일베의심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누가 뭐래요. 의심요소가 있긴 하다고 써드렸잖아요. 애써 예의를 지켜드려도 왁 달려드시면 곤란합니다요.
그럼 또 하나 지적해 드려요?
그놈의 가입일 방문수로 뒤집어 씌우기도 자제좀 햇으면 합니다. 뭐 오유엔 신규가입이 없어져야 한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면 얼마나 이상한 논리인지 아시겠죠.
신생아의 탄생을 무슨 권리로 막으며, 신생아라는 이유로 신용등급을 확 깎아놓는건 넘나 가혹한 것이죠

91 2017-02-18 12:00:11 10/19

일베의심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그리고 안희정 지지성향이 그나마 조금 선명하긴 해도 1베충이라 의심할 근거는 아이디, 그것도 모호한 의혹 수준의 근거일 뿐이네요.
안희정지지자=1베충란 논리는 아직 성립하지 않습니다.

90 2017-02-18 11:55:52 6/12

일베의심유저 저격합니다 [새창]

맞는말도 있긴 하네요.
문재인 팬카페 이외에 '달님', 문재인'님' -심지어 다른 인물과 같이 서술하면서 문재인후보에만 님을 붙이는 묘한 광경도 자주 나오죠.
이라는 애칭을 사용하는 곳은 못봤습니다.
공공이 사용하는 공간이라면 자연스럽게 꺼려지겠지만, 이곳 이용자분들이 팬카페만큼 편안하게 여긴다는 반증이겠지요.
이부분은 그냥 이곳의 정체성으로 인정하고 넘어가도 될 듯.

89 2017-02-18 10:29:05 8

[새창]

마냥 손강혁 저 바보들ㅎㅎ
하고 하하 웃기만 할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같은 방식으로 문재인후보의 약점이 될 수 있다는걸 이 기회에 한번씩 상기해 보아요.
손가혁이 손가락으로 자기네 후보를 망쳤듯이,
오유도 손가락 조심, 말조심...

88 2017-02-17 17:40:00 0

오늘 갤럽 지지율 보니 우리 국민들인데도 낯섭니다. [새창]

제가 언급한 그대로 저를 안희정 빠로 만드시는군요! 걍 던져본 한조 화살이 그대로 트레이서 머리에 꽂히는 쾌감!
야 이양반아, 문빠를 까는게 왜 안희정을 무조건 감싸도는거에요? 둘 다 까일거리 많은 사람들인데ㅋㅋㅋㅋ
진짜 무슨 논리를 거치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이해가 안돼요 제발, 제발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란 말입니다ㅋㅋㅋ

87 2017-02-17 13:30:07 2/11

오늘 갤럽 지지율 보니 우리 국민들인데도 낯섭니다. [새창]

.....쯧쯔, 자기와 지지후보가 다른 사람들을 싸잡아 어리석다고 말하는 저 오만함....
난 내 무식이 탄로날까 맨날 걱정인데.
뭐 작성자 혼자만 저러는건 아니고 시게 분위기가 대체로 그러하니 이해합니다.
본인의 어리석음을 경계합시다.

자 이제 시게 논리에 따라 나는 안희정 빠가 되는 것이지요?

86 2017-02-17 08:42:32 0

안희정측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 [새창]

이 사람들은 글도 제대로 안읽고 엉뚱한 소리들만 하네......이야 미래의 진보꼰대, 문사모를 미리 뵙는구나

84 2017-02-16 21:56:53 1

안희정측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 [새창]

박사모 매국집회 앞에 그냥 보통사람만 서 있어도 극과 극으로 보일것 같은데...
사소한 꼬투리 잡는건 별로 안좋아요. 꼬투리 잘못잡으면 더 안좋고, 오류를 지적한 사람이 나와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건 부끄러운 일이에요.

83 2017-02-16 21:53:50 1

안희정측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 [새창]

"촛불집회와 보수집회(태극기 집회)는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입니다."
깔금하게 정정댓글 달아보는건 어떻습니까?

82 2017-02-16 19:28:14 1/14

선거인단 인터넷접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창]

신청자 수가 늘면 좋은거 아닌가요?
역선택 효과도 그만큼 작아질텐데

81 2017-02-16 18:48:57 0/9

더민주 경선참여 시 유의사항 입니다. [새창]

삘 받은김에 한마디 더. 어차피 맘 떠났거든요.
"여러분을 제외하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여러분을 문재인의 수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문재인의 약점이에요. 문재인의 문제거리지.
훌륭한 사람을 따라다니는 광적인 신봉자는
아주 예쁜 금붕어 엉덩이에 달린 똥이에요.
현재 제가 아끼고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 문재인을 위해서 숭배를 그만두시길 바라고 있어요.
좀더 시야를 넓혀주세요. 그게 도저히 안된다, 못하겠다 싶으면 하다못해 착해지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좀 해보세요! 문재인후보를 위해서!"

80 2017-02-16 18:22:22 0/12

더민주 경선참여 시 유의사항 입니다. [새창]

참 요약을 또 해드려야지 안그럼 또또또 변질시켜버릴테니.
이걸로 니ㅁ들 민낯을 한번 돌아보시라 이거에요ㅋ
어떻게 이런 낯뜨거운 숭배글에다 추천을 몰아줄수 있지?
인간은 숭배의 대상이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또 하나, 고맙게도 storycube님께서 현장에서 협조해주셨습니다. 감사하구요.
니들보고 비판 좀 하면 그대로 알아먹으세요 좀ㅋㅋ 진짜 너무하더라구
차라리 자기들 욕한다고 뭐라 그러면
아니 이정도 비판이 욕으로 들리다니.. 정도로 그래도 이해는 되지, 님들 열심히 욕하고있는데
갑자기 난 이재명 지지자가 됐어ㅋㅋㅋ
진짜 하지마세요 좀ㅋㅋ
정말 웃겨요. 객관적으로도 웃겨요. 바깥동네 사람들 다~보고 웃고있어요ㅋㅋ
광대노릇 일부러 하는거 아니면 쿨다운좀 하시는게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