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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017-04-04 10:06:19 2
안희정, 이재명이 승복연설을 거절 했다네요. [새창]
2017/04/03 21:48:45
이번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네요.
베오베 등록 시간 이후 우후죽순처럼 달리는 반박댓글들요.
미안하지만 직설적으로 지적좀 해야겠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것은 즉 시사게시판에선
양 후보를 근거도 없이(큰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님께서 잘 모르실수도 있죠!) 비난하는 글이 얼마나 일방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무비판적이고 일방적인 사고방식 말이에요...
일상생활에서 혼자, 혹은 그냥 잡담을 할때 정도는 이렇게 가볍게 보고 가벼운 감상으로 이야기 해도 되죠.
바쁜데 언제 팩트체킹 다 하고 크로스체킹 하고 그래요?

하지만 여기에 올리는 글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에요. 여러분이 여론을 만들게 되는거고, 동시에 여러분의 이런 행위가 문후보와 그 지지자들의 모습 그 일부가 된다는 뜻이에요.

이미 오래전에 탈퇴하고 걍 눈팅만 해도 될걸 굳이 재가입까지 한건 이런 모습이 걱정되서 그런건데...
두들겨 맞으며 한 마디씩 할때도 아, 이건 이미 늦은것 같다...고 느꼈지만ㅠ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베오베에 올라오면 비판, 자정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이네요.
동시에 슬픈건 시사게시판과 그 외 유저들 사이의 괴리가 이토록 커져버렸다는 점이겠고요...ㅠ
273 2017-04-04 09:14:29 4
손석희에 대해서나 좀 과민반응 하지마라. [새창]
2017/04/04 00:14:43
비판이라고요...
배신자, 역시 기득권, 역적, 정신나간, 멍청 등등등...
이런 별 내용도 없는 1차원적인 비방, 감정배설이 그대로 베오베에 올라올 정도이고,
그걸 보고 언론의 기능과 의무, 단순한 사실관계에 대한 그들의 착각과 비난의 지나친 부분을 지적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과민반응이라구요?
시게에서 일상적인 일이라서 타인들의 반응이 별나게 못되게 보이시나본데, 여러분 본인들의 모습을 돌아보세요...거기에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그 명령적 어휘사용등등... 한 두 걸음만 더 잘못가면 파시즘이라고 비난 받지 않을까 걱정일 정도에요;;
272 2017-04-04 00:43:45 3
거참....손석희vs 문재인 인터뷰 하나가지고... [새창]
2017/04/03 22:20:49
이미 선을 넘으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271 2017-04-03 22:38:51 0
문재인 대다수 지지자들의 특징. [새창]
2017/04/03 21:27:24
쓴웃음이...
칭찬과 존경은 남이 해줄때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270 2017-04-03 19:58:32 14
문후보 수도권 최종 60.4%+ 합산 최종 93만명 [새창]
2017/04/03 19:43:10
이제 이재명, 안희정후보의 향후 행보릉 주시해야겠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선 그 둘이 다시 본궤도로 돌아와서 해야할 일 열심히 한다면 최소 중립적인 시각으로 되돌아와줄 요량도 있습니다.
이게 현실정치의 씁쓸한 점이지만...
현실정치가 힘을 발휘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치평론가들이 말하듯이 사실 이정도면 경선 치고 양반인 수준이라 하기도 하고...(첨에 이 말 들었을땐 과거엔 어느정도였단 말인가 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만)


아, 다만 이재명 시장은 어질러놓은 손가혁들 책임지고 치우시길!
269 2017-04-03 19:35:54 11
고척돔 야외 손가혁들 [새창]
2017/04/03 16:21:24
안 말릴뿐만 아니라 동조하거나 부추기거나 떡밥도 던져주고...그 모습 보고 지지를 접었습니다ㅠ
268 2017-04-03 19:12:05 3
오유분들..안철수를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새창]
2017/04/03 16:37:21
한두번도 아니고...이젠 지치네요.
이렇게 베오베도 올라오는데 지금 시게의 대세라면 합의 과정 거쳐서 시게 규칙 폐기나 개정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267 2017-04-03 11:03:17 0
지금의 오유 시게는 다친고양이 같습니다. [새창]
2017/04/02 21:14:00
다친 고양이라고요;;;
오유의 덩치나 문재인후보의 지지율이 얼마나 되는데....
긁힌 호랑이 정도는 돼야하는거 아닐까요ㅎㅎㅎ

물론 조직되어 팀으로 활동하지않는 개개인들이니만큼 들어오는 피해가 민감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대선판도에서 본인들의 영향력과 후보-지지자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자중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위 후보와 1위 지지자에게 필요한, 동시에 기대되는 중후함과 품격이요.
이런말 하면 그럼 가만히 두들겨맞고만 있으란 말이냐, 저쪽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다등등의 반박을 많이들 하시는데
자중이라고 해도 솔직히 상대에 대한 조롱이나 폭언만 안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과거 여러 일을 겪으며 시게 규칙이 합의됐을때를 떠올려 보세요.
물론 필요한만큼의 액센트를 세련되고 재치있게 끼우시는 분들도 있지만...그것도 절제의 결과 아니겠어요?

애시당초 그런거 안해도 의사전달에 영향이 없을뿐더러 발언자의 신뢰도를 깎아내리고, 거기에 감정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들이 쉽게 달라붙으면서 일어나는 광경은...... 밖에서 보면 그저 이쪽 집단의 이미지가 깎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혹독한 임기를 보낼 문후보에겐 지지자들이라도 튼튼한 기반이 되어줘야 하는데, 그 기반을 다지는 중인데 스스로 흠집을 만드는 행위라고 보는 거에요.

감정의 배설도 물론 중요하죠. 필요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때와 장소을 가려야 합니다. 오유에는 훌륭하게도 그것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수단도 있죠.

=====
사족은 아니고 여담으로... 별 내용 없이 우리들을 그저 자화자찬 하는 내용과 댓글도 베오베에 자주 보이는데...
솔직히 칭찬은 남이 해주는게 옳은거죠...다른 사람들이 보면 중립적이던 사람도 기이하게 여길 풍경이라고 생각해요.
266 2017-04-02 16:40:09 0
[새창]
제목부터 먼저 옹호라고 프레임 짜놓고 들어가셨지만 그렇게는 안보이던데요.

어쨌건 취지를 살려서 연구보완할 가치는 있는 부문이라 생각합니다. 목줄로서 제대로 기능하도록

그리고 본인과 다른 의견이라고 ㅂㄱㅎ까지 들먹이며 깎아내려서 우위를 점하려는 뉘앙스가 좀 안타까움요...
265 2017-04-02 12:36:42 15
사실 공인인증서는 우리편이였다. [새창]
2017/04/02 07:58:16
아유 워딩 한번 야박하군요
264 2017-04-02 10:31:13 0
4월 1일자 뉴스룸에 대한 우려... [새창]
2017/04/02 02:46:34
흠;;;;
263 2017-04-01 17:28:29 0
저는 재명이가 경선에 나온걸 정말 천운이라고 봅니다 [새창]
2017/04/01 11:41:22
손가혁이 엮일까 드러운 집단이긴 한데
그거때매 의사표현이 꺼려지는것도 참 신경쓰일것같지 않나요?
262 2017-04-01 17:26:52 0
저는 재명이가 경선에 나온걸 정말 천운이라고 봅니다 [새창]
2017/04/01 11:41:22
저는 경선 끝나고 이재명이 무대에서 내려오고난 뒤에도 지금같으면 반드시 탈이 날것이라 생각해서요
지금은 너무 빠르니 미리 브레이크를 잡아두자는 생각으로 비추를 날렸거든요?
님 말대로 이재명 까는 내용과 비공 갯수가 연관성이 있다면(근거도 좀 제시해 주시구요)
저의 비공도 저쪽에 휘말려버리는데, 좀 그렇네요.
260 2017-03-31 22:37:03 11
안민석 문재인 지지선언, 그리고 이유.jpg [새창]
2017/03/31 22:04:15
어맹뿌가 꼬라박은 돈이 어마무시질식사 할 정도라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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