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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0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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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온님, 맥락을 좀 더 보면 오달수 건의 여성이
'무고 일으킨 년'에다 고의로 사람을 병신으로 만들려고 거짓말을 일삼고, 자신은 힘들게 하나도 없이 오달수씨를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년이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군요.
근거를 여쭤봐도...아뇨, 여쭤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당신 '머릿속'에선 이미 모든게 정해져 있는 거였군요. 이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위도, 선악도 명백하게 결정하셨나봅니다. 그 단호하싱 주장을 읽어보면 말이죠.
님의 코난급 지성에 찬사를 일단 보냅니다.
더불어 본인 머릿속의 정의로운 증오를 계속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