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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0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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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음 끊겼는데, 또 한방 터뜨려주시네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본인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판단한다는 얘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내가 맨날 왜 사냐고 물어보는데, 답을 좀 얻은거같긴 하군요.
음~ 그렇게.. 사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잠 못잘거같다고 걱정한 건 기우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그러니, 나같은 사람은 막 세월호 인신공양설같은 음모론 믿는 사람일거같고.... 본인은 객관적, 중립적.. 비록 '인용'과 '운운'조차 구분을 못하기는 하지만.... 후라이팬 비유까지 들어줘야 비로소 자신이 착각했다는 것을 깨달을까말까 하지만... ㅋㅋㅋㅋ 국민의 노력에 관해 한마디 들으면 바로 자신의 주장이 바뀌지만.... 그래도 객관적이고 중립적이야 난!
흐흐흐.... 덕분에 즐거웠수!
* 참, 처음에 '오유 부심' 부린건, 이건 분명히 내가 데미지를 입었다는 얘기 맞아요. 그러니까, 오유에 당신같은 인간이 분탕질하러 온다는 것 자체가, 나로서는 이미 열받고 데미지를 입고 시작하는 거임. 키배뜨다가 치명타맞고 헛소리한 것이 맞음. 단지 상대방한테 어떤 말을 듣기도 전에, 그냥 당신의 존재 자체에 타격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