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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 타자가 아웃 한 번 당한게 너무나도 비판하고 비난할 거리가 많아서, 그 날 경기장을 폭파시켜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든 테러범을 욕할 시간이 없으시지 우리 hks8892 님은. 왜냐하면 사람들 붙잡고 아웃당한 4할 타자를 같이 비판하자고 부들대느라 테러범한테 할애할 시간도 공간도 여유도 없으니까. 우리 hks8892 님이 직접 작성한 글들을 보시면 내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바로 알 수 있고 말이야^^

418 2020-12-24 13:12: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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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문프 비판 만족스러워? 자, 이제 쥐닭 얘기로 넘어가볼까? 니 턴이야.

왜? 불만족스러워? 더 해줘?

417 2020-12-24 13:11: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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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는 물론 이낙연 대표같은 홈런도 있지만, 윤석열에 이어서 똥볼도 차는 사람이다. 나는 윤석열 임명도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물론 우리 hks8892 님은 4할 치는 타자가 이번 타석에서 아웃당하면 "같이 당장 지금 비판부터 합시다" 라고 하는 분이지만말야^^ 참 멋져. 다른 모든 사람들은, "뭐 이번 타석에서는 아웃을 당했지만, 이 타자는 4할 타자라구! 국내 최고 타자인건 부정할 수가 없잖아?" 라고 말하더라도, 우리 hks8892 님은, "아무튼 이번에 아웃당했잖아요?" 라고 하신단말야. 같이 야구를 보는 나는 이 타자가 아웃당한 순간, '어휴!' 하고 화를 내며 욕을 하다가 잠시 후면 잊어버리는데도, 우리 hks8892 님은 오늘 이 타자가 아웃을 당한걸 아마 자손 대대로 '박제'해서 두고두고 물려줄걸?

416 2020-12-24 13:06: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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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들었어? 뭐, 알아듣기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너랑 대화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 보라고 하는거야. 너랑 진짜 뭔가 의미를 주고받는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야. 알지? 나는 너를 때릴때도 니가 아프리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것도 얘기해줬잖아. 패는 내가 즐겁고, 지켜보는 다른 사람들이 즐겁다는거지^^

415 2020-12-24 13:05: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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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같이 비판해보자고. 얼마든지 환영이야. 그리고 그 1억배 정도 강도로 쥐닭을 비판해야 한다는 거, 너도 동의해? 그런데 너의 지난 글들은 동의하지 않는거 같던데?

414 2020-12-24 13:04: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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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 해골물. 세상을 다 내 중심으로 보는거거든. 니가 보는 나는 '구의역은 도저히 입에 못올리는' 사람이겠지만, 그건 니가 그런 인간이기 때문이지^^ 뭐, 너한테 이런거 가르쳐줘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413 2020-12-24 13:02: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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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직접 가서 글을 읽어본다면, 상황이 니가 묘사한거랑은 퍽 다를거라는 걸 너 말고 모든 사람이 알게 되겠지?^^

412 2020-12-24 13: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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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한다. 분명히 임명 반대다. 처음 뉴스 보는 순간부터 쌍욕 육성으로 박았었고, 임명한다면 문프 분명히 비판할거다.

411 2020-12-24 13:01: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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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나는 임명 반대야. 확실히 반대야. 화나. 기꺼이 문프를 비판하겠어. 윤석열은 뭐 설마 그럴 줄 몰랐다고 변명이라도 하겠지만, 나는 이거 임명 반대야. 뭐, 그래도 임명이 강행된다면, 어쩔 수 없고, 문프의 잘못으로 인식하겠음. 뭐 그래봤자, 신이 아닌 인간이고 잘못도 할 수 있는 거지만, 쥐닭과는 뭐 비교를 할 수가 없는 거지만 말야.

410 2020-12-24 13:00: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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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그 전까지는, 재미있게 널 패주다가, 심지어 세월호까지 붙들고 늘어지는데서는 진짜 화났지.

바로 그런 경험 때문에, 너랑 말을 섞어본 입장으로서, 자신있게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거고.

"이놈이 지불한 대가는, '인격임."

409 2020-12-24 12:57: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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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길게 쓴 말 중에, 이런 부분이 있었네?

"그냥, 이놈을 못이기는 것을 인정해야 함.

그 대신, 이 세상 모든 것엔 대가가 따르는 법 아니겠음? 이놈은 키배에서 무적인 이 이뮨속성을 얻기 위해서 자신이 지불한 대가가 있음. 만약 우리도 그 대가를 지불한다면 같은 이뮨속성을 얻을 수 있음. 하지만 우리는 결코 그런 선택을 하지 않지.

이놈이 지불한 대가는, '인격'임."

408 2020-12-24 12:56: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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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부들부들거리는지는 너 빼고 보는 사람들 모두가 잘 알 수 있고, 할 말이 있으면 한번 다시 붙어볼까? 질리기 전까지는 신나게 패줄 자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7 2020-12-24 12:50: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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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발작버튼 눌렀습니다라고 하고 한번 퍼가보는 건 어때? 물론 보는 사람들은 '벽'한테 쳐맞는 꼴 재미있게 감상하는 거겠지만. 아, 비슷한 애들 있는데로 퍼가면 그 반응이 오히려 더 재밌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2020-12-24 12:48: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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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 한 번 했다가 팩트로 융단폭격 쳐맞는걸, '발작버튼 누르니까 상대가 발작했다'라고 인식하는 정신승리를 어떻게 당하겠어. 난 내가 너를 패겠다고 했지 너를 이긴다고는 안했어. 내가 하는 얘기들이 너에게 '가치'가 있다고 말한 적도 없고. 다만, 내가 하는 그 얘기들로 너를 패는게 나도 즐겁고 보는 사람도 즐거울거라고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너에게는 가치도 없는 '발작'이라 할지라도 말야. 니 생각까지 내가 어떻게 하겠어. 다만 그런 '발작버튼'이면 얼마든지 고맙게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으니 땡큐라는거지. 다만 내가 너였다면 그 아이디로 다시 오는 일은 없다는거였을 뿐이야. 나는 너가 아니니까, 세상에는 수치감이라는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겠지^^

405 2020-12-24 12:45: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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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신승리는 참 한결같아. 세상에서 '벽보고' 그정도로 길게 대화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정상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정상이 아닌건 그정도로 매번 개쳐맞으면서도 악착같이 '즐긴다'라고 하면서 그야말로 악착같이 씌익씌익 안아파 안아파 하는 니 꼬라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리는 나는 즐겁다니까? 보는 사람들도 즐거울거야. 나도 재밌고 보는 사람도 재밌고 서로 윈윈 아닙니까? 앞으로도 화이팅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