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맘은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5대비리에.안걸리고 능력도 갖추고 자리에.적격인 사람을 찾아내기란 쉽지않은것 같아요. 직접 국정운영하는건 다르니깐요....그리고 지금 인수위도 없어서 준비기간도 없이 바로 국정운영중인데...시간적 제약도 있구요. 오늘 발표는 이런 한계를 국민들께 알림과 동시에 앞으로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들렸습니다. 사과할건 하고 잘 발표했다 생각해요
종단별 상세한 납세 기준을 7개월만에 만들기 어렵기때문이라는 건데 음 사실 유예방안은 대선기간 안철수 포함 대부분 후보들이 밝힌바있네요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세부적으로 촘촘하게 잘 마련해서 정확히 과세를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겨레 송경화 기자가 기사 말미에 쓴 법제화 무력화 우려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