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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2: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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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는 사람한테가 가서 설득하고 통하게 하는 것이 혁명이고 개혁이고 위대한 것이지
자기 말 잘 들어줄 것 같은 사람한테 가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닌 시위하는 것은 겁쟁이고 비겁한 행동이고 개혁도 아니고 혁명도 아니지.
예를 들어보면 세월호 사건이 나고 유족의 아버지가 김무성(썅놈)이 차 옆에서 무릎을 꿇은 장면이 있다.
국회 청소부가 김태흠(개병cena)한테 찬성해달라고 고개를 숙이는 장면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로 바꿔주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지.
이 분들이 말이 안 통한다는 것을 모르고 그랬을까?
비겁한 입 진보들아
강한놈들한테는 가지도 못하는 것들이 비겁하게 기습시위를 하고 폭력을 행사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