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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0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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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거나 싫어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기에 쓴 글이 좀 자극적일 수 있는데요. 퀼리축제에 대한 글이요.
저는 하나의 인간으로서 보는 겁니다. 똑 같은 인간으로서요. 때문에 눈살 찌푸리는 행동을 하면 동성애자던 이성애자던 똑 같이 욕을 먹는 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도은 자제하자는게 저의 뜻이였습니다.
저는 하리수가 왕성하게 활동할 때에도 홍석천이 커밍아웃을 하고 지금 성공했을 때도 티비에서 편견없이 잘 봤습니다.
지금도 동성애자들에게 안 좋은 감정은 없고요. 오히려 관심없습니다. 여기서 또 오해 할 수 있는데요. 오지랖이 없어서 남들 생활에 관심 안 가지는 편입니다. 저의 결론은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발생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니 한 소리 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혹은
정당한 시위를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번처럼 폭력적이고 불법은 안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하고 이런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역시 오유는 젠틀오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