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2017-03-10 00:13:00
43
훌라 하니까 생각나는 게 하나 있는데...
그랜드캐년에 놀러갔다가 이쁘게 생긴 돌을 하나 주워왔는데...놀랍게도 돌이 아니고 알이었어요. 얼마 후 티라노가 한마리 태어나더군요. 새끼때부터 공던지면 잘 줏어오고 서로 부비부비 잘 지냈거든요. 좀 크기 시작하니까 고양이만 보면 괴롭히고 동네사람들 막 물려고 해서 묶어놓고 키웠죠. 어느 비오는 날 줄 끊고 도망갔는데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름이 바둑이였어요.
그랜드캐년에 놀러갔다가 이쁘게 생긴 돌을 하나 주워왔는데...놀랍게도 돌이 아니고 알이었어요. 얼마 후 티라노가 한마리 태어나더군요. 새끼때부터 공던지면 잘 줏어오고 서로 부비부비 잘 지냈거든요. 좀 크기 시작하니까 고양이만 보면 괴롭히고 동네사람들 막 물려고 해서 묶어놓고 키웠죠. 어느 비오는 날 줄 끊고 도망갔는데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름이 바둑이였어요.
120
2017-03-10 00:02:43
1
09:55 차주님~! 주문하신 차가 오늘 나왔어요. 직접 배송해드릴께요~ 인증샷 확인하세요~ ♡
10:04 차주님~! 어떡하죠? 오늘 못갈 것 같아요. 역시 운전은 어렵네요 ㅜㅜ 오늘도 좋은 하루~ 데헷~ ♡
10:04 차주님~! 어떡하죠? 오늘 못갈 것 같아요. 역시 운전은 어렵네요 ㅜㅜ 오늘도 좋은 하루~ 데헷~ ♡
115
2017-03-09 19:27:05
23
헉...이시영은 아이돌이 아니라 권투선수네요. 남은 인생 조용히 이불킥하며 살겠습니다.
109
2017-03-09 15:47:27
4
생각 못한 베오베 감사합니다. 폭풍오열이 터져 주체할 수 없었네요. 포인트는 일본반응보다 4분즈음의 육성연설입니다. 아직은 빼앗긴 땅, 3월10일에 진정한 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