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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23: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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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열지마. 괄호안에서 괄호밖을 설명하지마. 드립은 괄호 열기전에 끝내. 그럼 가는 길에 담배 하나쯤은 피게 해줄게.
193
2017-03-23 2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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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열지마. 괄호 열고 뭔가 쓰고 닫지마. 드립은 괄호 열기전에 끝내. 그럼 가는 길 담배 하나쯤은 피게 해줄게.
192
2017-03-23 2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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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건은 만들었고... 옆에 차고 날라다닐 옵티머스 프라임을 부를려면... 분발해서 고문해야겠네요.
190
2017-03-23 2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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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에서 심하게 욕을 한다? 심지어 인터넷처럼 익명기반으로 욕설을 한다? 현역>예비군>민방위를 경험하지 못한 미필의 뻘소리입니다. 1990년 군번으로 예비군 8년차까지 욕하는 사람 한번 못봤습니다. 예비군 훈련장에서 욕하는 대상은 누군가요? 예비군끼리? 싸이코 아닌 다음에야 전국에서 모인 동병상련 동군번대의 사회인들인데 서로 욕한다구요? 그러다 개머리판이나 군화발로 까이면 안아플까요? 예비군들은 개구리복에 자기 부대마크와 명찰이 다 붙어있어서 인터넷처럼 익명의 섬도 아니죠. 그럼 누구에게 욕할까요? 현역 조교들?? 몇년전 자신들의 고단함이 투영된 불쌍한 현역친구들에게 욕을 하는 인간말종들은 없었습니다. 몹시 귀찮아 하지만 현역들 불쌍해서 어슬렁거리며 다 따라주죠. 예비군 훈련장엔 밥먹을때와 퇴소할때를 제외하곤 끝없는 수면의 그림자만 가득했습니다. 요새 군복입고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고 쌍욕하는 인간들은 가스통할배, 어버이떨거지, 박사모떨거지들 밖에 못봤습니다. 이 인간들이야 말로 군대를 제대로 다녀온건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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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0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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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퇴임 후 첫 휴가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있는 9만평(74에이커)짜리 섬이며 동시 Vip 30명 + 직원 100명 수용가능한 특급리조트. 1983년 버진그룹 리처드 브랜슨회장이 18만달러에 구입하여 개인리조트 건설. 브랜슨이 사용하지 않을 경우 누구라도 사용가능. 리조트 전체 1일 대여료 4만2천달러. 빌라 1동 1주일 숙박료 2만7천달러. 이번주 로또 당첨되면 여기 가볼 예정